나래쪽동백

 

 

 

 

나래쪽동백

Pterostyrax hispida Siebold &Zucc.

 

 

 

분류 : 감나무목 >때죽나무과 >때죽나무속

정명 : Pterostyrax hispida Siebold &Zucc.

이명

1. Decavenia hispida (Siebold &Zucc.) Koidz.

2. Decavenia japonica Koidz.

3. Decavenia micrantha (Siebold &Zucc.) Koidz.

4. Halesia hispida (Siebold &Zucc.) Mast.

5. Pterostyrax micrantha Siebold &Zucc.

국명 : 나래쪽동백(추천명)

분포 : 중부 이남에서 식재된다.

형태 : 낙엽활엽소교목.

 

나래쪽동백

 

 

생육환경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잘 자라고 사질양토를 좋아하며, 공해에는 강하나 내염성이 매우 약하다.

크기 : 수고 10m 에 달한다.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 도란상 긴 타원형 또는 좁은 타원형이고 예두 또는 예첨두이며 길이 10~20cm, 폭 5~9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퍼진 털이 다소 있으며 뒷면은 회백색이고 맥 위에 별 모양의 털이 있다.

가장자리에 돌기같은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7-25mm이다.

 

꽃 :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며 총상꽃차례는 길이 10-20㎝, 폭 5-10cm로서 밑으로 처지고 별모양털이 밀생하며 백색 털이 있고 꽃자루가 거의 없다.

꽃받침은 삼각형이며 꽃부리는 백색이고 길이 6-8㎜로서 반 정도 벌어지며 열편은 도침형이다. 수술은 10개로서 길고 짧은 것이 서로 어긋나기하고 기부가 통상으로 동합된다.

 

열매 : 열매는 거꿀달걀모양이며 길이 7~8mm로서 10개의 능선이 있고 연한 황색의 퍼진 털이 밀생한다. 끝 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는데 9월에 익는다.

 

줄기 : 나무껍질은 다갈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털이 없으나 어릴 때 털이 있는 것도 있다.

 

 

 

나레쪽동백의 화서

 

 

번식방법

번식은 새들이 종자를 즐겨 먹으므로 9월에 익는 열매를 빨리 채취하여 건조하지 않게 보관하였다가 직파하거나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이용방안

관상수로 훌륭하고 목재는 조각재, 기구재 등으로 이용되며 종자는 지방분이 풍부하므로 기름을 짜서 양초 제조에 쓴다.

 

유사종

▶좀쪽동백(S. shiraiana Makino): 쪽동백에 비해 잎이 약간 소형이며 잎의 윗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결각상의 톱니가 있다.

▶흰좀쪽동백(var. discolor Nakai): 잎 뒷면에 백색 털이 밀생한다.

 

특징

잎이 넓고 커서 남국적인 정취를 풍기고 꽃이 야성적인 미가 있다.

 

 

 

나래쪽동백의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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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쪽동백

 

 

분류 쌍떡잎식물강 > 감나무목 > 때죽나무과 > 나래쪽동백속 /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양지와 음지의 사질양토 /크기 약 10m 때죽나무과(―科 Styracaceae)에 속하며 약 4종(種)의 낙엽소교목

 

 

 

나래쪽동백(Pterostyrax nispida)은 일본 원산의 낙엽 소교목으로 가지는 담갈색, 털이 없으나, 어릴 때 털이 있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도란상 긴 타원형 또는 좁은 타원형, 길이 10-20cm, 폭 5-9cm, 끝 부분은 아주 뾰족하거나 짧은 꼬리 모양이다. 기부는 뾰족하거나 약간 둥글며, 둔한 톱니가 있고, 표면은 녹색, 맥 위에 별 모양의 털이 있으며, 뒷면은 흰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7-25㎜이다.

 

원추꽃차례는 밑으로 처지고, 길이 10-20cm, 별 모양의 털이 밀생하고, 흰색의 긴 털이 있다. 꽃은 흰색으로 거의 꽃자루가 없고, 아래를 향한다. 꽃받침 갈래는 삼각형, 화관은 반쯤 열리고, 갈래는 도피침형으로 길이 6-8㎜이다. 열매는 좁은 도란형, 길이 7-8㎜, 10개의 능선이 있으며, 담황색의 긴 강모가 밀생하고, 끝 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일본이 원산지인 교목이다. 햇빛이 잘 드는 곳과 잘 들지 않는 곳에서 모두 잘 자라며 추위에도 강하고 어떤 흙에서도 잘 자라지만 특히 모래 성분이 많은 흙에서 잘 자란다. 공해에 강하지만 소금기에는 약하기 때문에 해안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높이가 10m에 달한다.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길이가 10∼25cm, 폭이 5∼10cm이다. 앞면은 녹색, 뒷면은 회백색이고, 표면에는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는 길이가 10∼20cm로 아래로 처지며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으로 된 털)가 빽빽이 나있다. 꽃받침조각은 삼각형이고, 화관은 흰색이며 길이가 6∼8mm이고 반 정도 벌어진다. 꽃잎조각은 거꾸로 선 바소 꼴 모양이고, 수술은 10개이고 길고 짧은 것이 서로 어긋나며 밑 부분이 붙는다. 열매는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고 10개의 모가 난 줄이 있으며, 황색의 퍼진 털이 빽빽이 나있다. 출처 무지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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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쪽동백속 (Pterostyrax)

때죽나무과(―科 Styracaceae)에 속하며 약 4종(種)의 낙엽교목이나 관목으로 이루어진 속.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이중 나래쪽동백(P. hispidus)과 프테로스티락스 코림보수스(P. corymbosus)는 다른 지역에서도 관상식물로 많이 심는다(→ 에폴렛 트리).

 

이 속은 잎자루가 달린 잎이 어긋나는 점과 향기로운 흰색 꽃이 큰 무리를 지어 피는 것이 특징이다.

꽃잎은 5장으로 서로 떨어져 있다.

육질(肉質)의 열매에는 1~2개의 씨가 들어 있다.

 

나래쪽동백은 키가 15m까지 자라며, 잎은 약간 긴 타원형으로 잎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길이는 17~25㎝이다.

열매에는 털이 있고 10개의 능선(稜線)이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나래쪽동백속 식물은 없고 일본에서 자라던 나래쪽동백을 들여와 정원 등에 심고 있다.

출처: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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