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나무 (학명 Staphylea bumalda DC.) 까자귀나무

 

 

 

 

고추나무 (학명 Staphylea bumalda DC.) 까자귀나무

(bumalda bladdernut, 뜻: 한, 의혹, 미신) /분류 쌍떡잎식물강 > 크로소소마타목 >고추나무과(―科 Staphyleaceae) /분포 아시아 |

서식지  계곡 및 산록 /크기 약 3m~5m 고추나무과(―科 Staphyle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산골짝에서 흔히 자란다.

 

 

산골짝에서 흔히 자란다. 키는 3~5m 정도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겹잎으로 잔잎 3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주난다. 그중 가운데에 있는 잔잎이 가장 크며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들이 있다. 꽃은 하얀색으로 5~6월에 가지 끝에 만들어진 원추(圓錐)꽃차례에 무리져 피는데,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반원 2개가 서로 붙어 있는 것처럼 생겼으며 양쪽에 뿔처럼 돌기가 달려 있다. 4월에 어린순을 따 물에 담근 다음 나물로 먹는다. 하얗게 무리져 피는 꽃이 보기에 좋아 뜰에 심기도 하며 해가 잘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申鉉哲 글

 

 

고추나무(Staphylea bumalda)는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는 3-5m이고, 가지는 둥글며 회록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3출복엽이다. 5-6월에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흰꽃이 핀다. 꽃받침·꽃잎·수술은 각각 5개이고 1개의 암술은 위쪽에서 2개로 갈라지며 각각 1개의 암술대가 있다. 삭과는 고무베개처럼 부푼 반원형으로서 윗부분이 2개로 갈라지고 9-10월에 익는다. 씨방은 2실이며 각각 1-2개의 거꿀달걀형으로서 약간 납작한 황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목재는 나무못·젓가락 또는 땔감으로 이용되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단풍목 고추나무과의 쌍떡잎식물로 잎이 고추잎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 전국 산골짜기 및 개울 둑에 나며 중국·일본에 분포하고 미영다래나무, 고칫대나무, 미영꽃나무, 미영다래 라고도 한다.

 

잎은 식용, 목재는 나무못·젓가락을 만드는 데 쓰이며 땔감으로 쓰인다. 잎은 마주나고 작은잎은 3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가장자리에 바늘 모양의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다.  가지는 둥글며 잿빛을 띤 녹색이다.  가지 끝에 흰 꽃이 원추꽃차례로 피며 길이는 5∼8cm이다.

 

꽃받침·꽃잎·수술은 각각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위쪽에서 2개로 갈라지고 각각 1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 부풀어오른 반원형이며 윗부분이 2개로 갈라지고 9∼10월에 익는다.  씨방은 2실이며 각각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고 종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약간 납작하고 광택이 있는 노란색이다.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생하는 낙엽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이다. 한국 원산으로 국외로는 일본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높이 3~5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둥글다. 잎은 마주 달리며 3출엽(작은 잎 3장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옆부분의 작은 잎은 잎자루가 없고 가운데 작은 잎은 밑부분이 잎자루처럼 된다. 작은 잎은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 맥 위에는 털이 빽빽하다.

 

꽃은 양성화(하나에 암술과 수술이 모두 있는 꽃)로 5~6월에 가지 끝에서 원추화서를 이루며 흰색 꽃이 아래로 늘어지며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이고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며 끝이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끝이 2개로 갈라진 반원 모양이다. 안에는 연한 갈색의 씨가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