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견 - 명이의 강아지와 게그독(Gag Dog) 이야기

 

 

 

 

진도견

명이의 강아지와 게그독(Gag Dog) 이야기

 

진도견 명이의 강아지와 명이의 익살스런 모습을 담어봤습니다.

 

명이의 강아지 젖먹이는 장면은 한마디로 사람으로말하자면 개그맨 수준입니다.

사람이 아니고 견공들이라 개그독이라 불러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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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필살기는 온몸 개그

 

 

 

- 젖을 공짜로 그냥 먹이지 않습니다.~~

 

 

 

 

 

 

이제 출산한지 40일이 지나고 젖을 땔 시기가 된거 같습니다.

 강아지들에게 그냥 젖을 주지 않습니다.

교육을 시키는것입니다.

 

그런데 보통 다른 녀석들 보다는 좀 익살스런 구석이  있습니다.

 

 

 

 

잘먹어야 공부도 잘하지

 

 

- 그러나 일단 강아지에게 충분한 젖을 먹게 합니다.

 

 

 

 

강아지 교육중에도 일단은 젖을 충분히 먹입니다.

약간 건달기가 있어서 강아지생각은 멀리 가버리고 지 볼일만 보러 다니는줄 알앜았는데.~~

 

어느새 강아지 젖은 꼭꼭 챙겨 먹였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40일정도인데 50일된 강아지들보다 발육상태가 더 양호합니다.~~ 

 

 

 

 

 

온몸개그의 종결자

 

 

- 강아지 젖 먹인후 개그독의 온몸개그 작렬.~~ㅎㅎ~~

 

 

 

 

 

 

다시 아기들 교육에 들어간 명이엄마.~~

특유의 몸개그가 또 작열합니다.ㅎㅎ~~

 

절대 쉽게 젖을 물리지는 않지요.~~

곰순이 녀석이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닦아옵니다.~~

 

 

 

 

엄마보다 아줌마가 더 좋아

 

 

 

- 엄마젖은 너무 힘들어

호순이 아줌마 젖좀줘요.~~~ 

 

 

 

 

 

 

 

 

 

 

 

 

강아지들은 엄마 젖먹기가 호락호락 하지않자. 호순이 아줌마에게 젖좀 달라고 때도쓰고 별 아양도 다 떨어봅니다.

 

강아지들의 기습 애정공세에 당황한 호순이(진도호피견)는 도망 다니기에 급급합니다.~~

 

 

 

 

호순아 날좀 도와줘

 

 

- 호순아.!!! 네가 예들좀 맡아줘... 제발.~~

 

 

 

 

 

 

 

 

 

명이가 호순이에게 강아지좀 맡아달라고 사정하는것 같네요.~~ㅎㅎ

 

또 익살스런 몸개그가 호순이 앞에서 터집니다.~~

호순이도 한번 흉내를 내어 보지만 어색하기 그지 없군요.~~

 

강아지들도 호순이 아줌마에게서는 젖을 먹울수 없다는것을 금방 알아차리고 호순이를 놔줍니다.~~

 

 

 

 

36계가 최고야.!!!

 

 

애들  넸씩이나 키우는거 장난이 아니야 .

일단 피하고 보자.~~

 

 

 

 

 

 

 

강아지들의 성화에 너무 지친 엄마명이는 일단 언덕을 올라 집으로 몸을 피합니다.

강아지들은 엄마를 띠라가려고 해도 한걸음에 엄마처럼 언덕을 올라갈수 가 없습니다.~~

 

강아지들은 엄마생각 금새 잊어버리고 봄이 무르익은 논에서 장난거리를 찿습니다.~~

 

 

 

지난 4월 21일 좋은분들에게 분양해준 명이의 강아지들을 분양하기 하루전에 담은 모습들입니다.

 지금도 이 귀여운 녀석들이 눈에 선합니다.

 

하나도 보내고 싶은 녀석이 없었지만 형편상 식구를 더 불릴 처지가 못되서.~~

 

 

 

이녀석들 너무 자주 올려서 싫증이 나시겠지요.~~

그래도 혼자만 보다가 그냥 한번 더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