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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

호남인1 2011. 4. 30. 19:54

 

 

 

 

투구꽃

 

 

 

학명 Aconitum jaluense Kom.

 

이명: 선투구꽃,개싹눈바꽃,초오두,진돌쩌귀, 싹눈바꽃, 원산지: 한국 /꽃말 : 밤의 열림.산까치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초오속

분포: 아시아, 유럽 |

 

다년생초본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며 3~5개로 갈라진다. 9월에 자줏빛 꽃이 피며, 꽃받침 조각은 꽃잎과 비슷한데 털이 나 있고 뒤쪽은 고깔 모양이다. 마늘쪽 같은 뿌리는 약용한다. 우리나라 속리산 이북에서 중국 동북부까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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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8104

 

 

 

 

키는 약 1m에 이르며 마늘처럼 생긴 덩이줄기가 있다. 어긋나는 잎은 단풍나무 잎처럼 3~5갈래로 잎자루 근처까지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자주색의 꽃은 9월경 가지 끝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피는데, 투구처럼 생겨 투구꽃이라고 한다. 꽃잎은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잎 속에 들어 있어 잘 보이지 않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3~4개이다. 타원형의 열매는 골돌(蓇葖)로 익는다.

 

덩이줄기를 초오(草烏)라고 하여 중풍의 치료제로 쓰는데, 놋젓가락나물(A. ciliare)·지리바꽃(A. chiisanense)·진돌쩌귀(A. seoulense)·세잎돌쩌귀(A. triphyllum)·그늘돌쩌귀(A. uchiyamai)의 덩이줄기도 초오라고 하여 투구꽃의 덩이줄기처럼 사용한다.申鉉哲 글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의 모양이 투구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줄기는 원줄기로 높이가 1m에 달하고 곧게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지고 잎자루는 길다.각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전체가 3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다.

 

 

 

 

꽃은 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 또는 겹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작은꽃줄기에 털이 많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생기고 겉에 털이 나며 뒤쪽이 고깔처럼 생겨서 전체를 위에서 덮는다. 꽃잎은 두 개이며 긴 대가 있고 윗부분의 꽃받침잎 속에 들어 있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어지며 씨방은 3-4개로서 털이 난다. 열매는 세 개가 붙어 있고 타원 모양이며 9-10월에 익는다.

 

 

 

투구꽃은 높이 100cm정도의 숲속 깊은 곳에 사는 미나리아재빗과 여러해살이풀이다. 다른 이름으로 선투구꽃, 개싹눈바꽃, 진돌쩌귀, 싹눈바꽃, 세잎돌쩌귀, 그늘돌쩌귀, 초오두(草烏頭), 초오(草烏)라고도 한다. 투구꽃은 꽃모양이 투구 쓴 병사 같아 이름이 붙여졌다.

 

생약명으로 뿌리를 초오(草烏) 초오두(草烏頭)라하고 초오는 조선시대에는 사약(부자)을 만드는 독초로 옛날 임금이 죄를 지은 신하를 죽일 때 달여 먹이기도 하였다. 유사종으로 투구꽃, 세불투구꽃, 각시투구꽃, 선투구꽃, 노랑투구꽃, 한라투구꽃, 산투구꽃 등이 있다

 

 

뿌리는 새발처럼 생기고 줄기는 곧게 선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압록오두, 초오(草烏)라고도 하며 유독식물로 뿌리에 강한 독이 있다. 한방에서 강심, 관절염, 흥분, 중풍실음, 진통, 냉풍,이뇨, 진경, 신경통, 풍질, 정종, 개선, 한반등에 약재로 쓴다.

 

중부, 북부지방 심산지역, 고원지대 초원, 고산지대 숲속에 자생한다. 꽃말은 '산까치'이다.

 

 

 

 

잎은 어긋나며 긴 잎자루 끝에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며 윗부분의 것은 점차 작아지며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다. 자주색의 꽃은 9월경에 가지 끝에 무리지어 피는데 꽃받침 잎은 꽃잎 같고 표면에 털이 있으며 뒤쪽의 것은 고깔 같고 이마 쪽이 뾰족하게 나와 있어 꽃 전체 모양이 고깔이나 투구모양이다.

 

꽃잎은 2개로 긴 대가 있고 가장 윗부분의 꽃받침 잎 속에 들어있다. 투구꽃은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식용할 수 없는 유독식물이다.

 

초오는 독초이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고 힘이 나게 하는데 좋은 약초이기도 하다. 신경통, 관절염, 중풍, 당뇨병, 냉증 등에도 효험이 크다.

출처 / 류시언의 소백산 야생화 / http://www.y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44

 

 

 

 

생약명: 초오[草烏] - 투구꽃의 덩이줄기

 

다른이름 : 茛芨菫(간급근),耿子(경자),金鴉(금아),毒公(독공),獨白草(독백초),射罔(사망),烏頭(오두),烏喙(오훼),鴛鴦菊(원앙국),竹節烏頭(죽절오두),土附子(토부자),奚毒(해독)

약       맛 : 고(苦)  신(辛)     

귀       경 : 간(肝)  심(心)  비(脾)  신(腎)    

주       치 : 頭痛,麻醉止痛,泄瀉,牙痛,脘腹冷痛,中風癱瘓,破傷風,風寒濕痺

약용부위 : 덩이뿌리

처       방 : 가미용호산(加味龍虎散) : 의학입문                  고용호단(3)(古龍虎丹(3)) : 의학입문

금       기 : 毒性이 있어 生品을 服用하여서는 안 되며, 孕婦는 服用을 忌한다.半夏, 苽蔞, 貝母, 白及, 白斂, 犀角 등과 同用하면 안 된다.熱痛이 있는 者와 陰虛火旺者, 體虛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 散寒止痛,搜風勝濕

 

주치증상 : <본경(本經)> : 초오(草烏)는 풍사(風邪)의 침범으로 찬바람을 싫어하고 목욕을 한 것처럼 땀이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 한습(寒濕)의 사기가 침범하여 저린증상, 기침, 상기(上氣), 복부에 덩어리가 생기는 증상, 한열왕래(寒熱往來)의 증상을 치료한다. 그 즙을 끓인 것을 사망(射罔)이라고 하는데 금수(禽獸)를 죽일 수 있다.

<별록(別錄)> : 초오(草烏)는 가슴에 맺힌 한담(寒痰), 소화불량, 명치부위가 차고 아픈 것, 배꼽 주위 통증, 어깨 부위 통증, 허리를 구부리고 펴지 못하는 증상, 안구 통증으로 오랫동안 사물을 볼 수 없는 증상을 다스린다. 태아를 유산시킬 수 있다.

<견권(甄權)> : 오훼(烏喙)는 남성의 성기능 쇠약, 음낭에 땀이 차는 증상, 임파선염이 장기간 지속되는 증상을 치료한다.

<이시진(李時珍)> : 찬바람을 싫어하는 증상, 한담(寒痰)이 심(心)을 공격하는 경우, 뱃속이 꼬이는 듯한 통증, 복부에 덩어리가 생기는 증상, 치통을 치료하며 성기능을 촉진시키고 기억력을 좋게 한다. 오훼(烏喙)는 풍병(風病)과 완고하게 저린 증상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오훼(烏喙), 초오두(草烏頭), 토부자(土附子), 해독(奚毒), 경자(耿子), 독공(毒公), 금아(金鴉), 독백초(獨白草), 원앙국(鴛鴦菊)이 있으며 싹을 간급근(茛芨菫)이라고 하고 끓인 즙을 사망(射罔)이라고 한다.오보(吳普): 오두(烏頭)는 모양이 까마귀 머리와 같다는 말이다. 이것은 두 갈레로 나뉘어져 있는데 새의 부리와 같이 서로 잘 맞기 때문에 오훼(烏喙)라고 하는 것이다. 훼(喙)는 까마귀의 입이다.

소공(蘇恭) : 오훼(烏喙)는 오두(烏頭)의 이명이다. 이것은 세 개의 갈레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두 개의 갈레가 있는 것은 드물다. 만일 오두가 두 갈레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오훼(烏喙)라고 한다면 천웅(天雄)과 부자(附子)가 두 갈레로 나뉘어 진 것은 어떻게 명명하겠는가?

 

이시진(李時珍) : 이것은 오두(烏頭)가 서로 다른 곳에서 야생하는 것으로써 민간에서는 초오두(草烏頭)라고 하며 또한 죽절오두(竹節烏頭)라고도 한다. 강북(江北)에서 나는 것을 회오두(淮烏頭)라고 하는데, <일화자본초(日華子本草)>에서 토부자(土附子)라고 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오훼(烏喙)는 오두가 두 개의 갈레로 자라는 것으로써 당시 민간에서는 양두첨(兩頭尖)이라고 불렀는데, 모양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은 것이지만 실재로는 오두(烏頭)일 뿐이다.

부자(附子), 천웅(天雄) 역시 두 개의 갈레로 자랄 수 있는데 그것 역시 오훼(烏喙)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효능은 천웅(天雄)일 뿐이며 오두(烏頭)가 될 수 없다. 소공(蘇恭)은 이 의미를 알지 못하고 도리어 의심했다.

 

초오두(草烏頭)는 즙을 내어 햇볕에 뙤어 말리면 독약이 되며 짐승을 사냥할 때 사용했다. 때문에 사망(射罔)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후위서(後魏書)>에 의하면 요동(遼東)의 변방 밖에서는 가을이 되면 오두(烏頭)를 수집하여 독약을 만들고 짐승을 사냥한다고 하였고, 진장기(陳藏器)는 <속한오행지(續漢五行志)>를 인용하여 서쪽 나라에 독백초(獨白草)라는 것이 자라는데, 끓이면 약이되며 이것을 화살에 발라 사람이 맞으면 죽는다고 하였다. 이것들은 모두 오두(烏頭)를 뜻하는 것이며 천오두(川烏頭)가 아니다.

 

<국보(菊譜)>에 의하면 원앙국(鴛鴦菊)은 오훼(烏喙)의 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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