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남방바람꽃 - 포토

호남인1 2011. 4. 30. 02:20

 

 

 

 

 

 

 

 

 

 

 

 

남방바람꽃

Anemone flaccida F.Schmidt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바람꽃속

학명: Anemone flaccida F.Schmidt

종코드(url_no): /이명: 한라바람꽃 /영명: /꽃말:

원산지: 한국 /분포: 제주도, 남부지방 일부 /서식: /크기: 꽃줄기 20-30cm /개화: 4-5월

생약명:

 

다년생초본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에 분포하며 1942년 전라남도 구례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꽃은 4~5월에 2~3송이가 피고, 꽃자루는 2~3㎝이다. 총포편(總苞片)은 3개, 꽃받침은 5~7개이고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남방바람꽃 / 미 기록종

 

 

상세정보 - 남방바람꽃 | 식물도감(植物圖鑑)

 

 

 

 

 

 

 

 

 

 

 

 

 

 

 

 

 

남방바람꽃이 우리나라 문헌에 최초로 등장한 것은 아마 2007년 아열대농업생명과학연구지 제23권 제1호에 등장한 논문, '제주미기록종:남방바람꽃'이 최초일 것이다. 국가표준식물목록에도 아직 등록되지 않은 종인데, 분명히 일본 등에서 자생하고 있는 학명 Anemone Flaccida인 꽃과 동종이다.

 

이 남방바람꽃은 논문으로 발표되기 전 해인 2006년 4월 18일 노컷뉴스와 한겨레에 그리고 같은해 4월 20일 제주일보에 각각, 미기록종 '한라바람꽃(가칭)'이 한라산연구소의 제주 봄꽃 조사 과정에서 한라산 550m 고지에서 발견되었다고 매스컴에서 보도 된 바가 있다. 이 한라바람꽃이 논문지 발표되면서 남방바람꽃이라는 정식 국명을 가지게 된 것이다.

 

당시의 기록을 보면 남방바람꽃은 흰색에 간혹 분홍색이 감도는 꽃이 핀다고 되어 있으며, 실제로 제주에서 담은 남방바람꽃을 보면 깨끗한 흰색이거나 옅은 자주색이 대부분이나 경남에서 만나 남방바람꽃은 꽃받침잎에 대부분 자주색이 진하게 감돌고 있어 조금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학명 Anemone Flaccida의 외국 사진을 보면 분홍빛이 감도는 것이 더 일반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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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물매화님, 문종태/부수춘님, 지구지기님, 山 野/박희만님, 가야국님, 초록뫼/송종문님, 꽁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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