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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순나무 (학명 Illicium anisatumL.)

호남인1 2011. 4. 7. 10:33

 

 

 

 

 

붓순나무 (학명 Illicium anisatumL.)

(Japanese anise tree, 뜻: 일편단심) /분류 쌍떡잎식물강 > 아우스트로바일레야목 > 붓순나무과 > 붓순나무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연평균기온 12℃이상의 습기있고 그늘진 땅 /크기 약 3m~5m 붓순나무과(―科 Illiciaceae)에 속하는 상록 소교목.

 

 

키는 3~5m이고, 잎은 가죽처럼 질기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꺾으면 향기가 난다. 4월에 담황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핀다. 꽃은 많은 꽃덮이조각[花被片]으로 이루어지는데 바깥쪽 것은 조금 작고 안쪽에 있는 것은 크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암술이 빙둘러 원을 이룬다. 열매는 골돌(蓇葖)로 익어 마치 바람개비처럼 매달린다. 잎과 가지를 불전(佛前)에 꽂기도 한다. 한국의 진도·완도·제주도 및 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브리태니커

 

 

붓순나무한국, 중국, 일본, 아메리카 대륙에 분포하는 상록소교목이다. 가시목이라고도 한다.

높이 3-5m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맥은 뚜렷하지 않다. 3-4월에 엷은 황백색의 꽃이 핀다. 꽃잎과 수술은 대개가 나선모양으로 배열하고, 암술은 8개 정도가 돌려난다. 열매는 골돌로서 바람개비처럼 배열하고, 각각 1개씩의 씨가 있다. 잎과 가지는 향기가 있어 약용 또는 향료로 이용되나 씨는 독성이 강하다. 재목은 치밀하고 잘 갈라지지 않아 건축재로 많이 쓰인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