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다육식물의 자태(多肉植物의 姿態)

 

 

 

아름다운 多肉植物의 姿態

아름다운 다육식물의 자태

 

 

 

올 3월 9일날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하고 돌아오던 길에 순천에 사는 사촌 여동생에게 잠깐 들렸습니다.

사실은 순천근처에 다녀오는 길이라고 전화주신 고모남에게 알렸더니 일부러 들러서 동생좀 살피고 오라는 고모님의 말씀도 있고해서~~~

 

그런데 이게 취미생활이랍니다.  글쎄.~~~

아주 본격적으로 소규모 화훼단지 하우스 한동을 사서 다육식물을 기르고 있네요.~~

저역시 꽃 기르는걸 좋아해서 중학교 다닐때부터 학교내 온실관리를 자청해서 하곤 했지만 다육식물의 종류가 이렇게 많고

아름다운줄 첨 접해보네요.~~~

 

 

 

 

 

 

 

 

 

 

 

 

 

 

 

 

 

 

 

 

 

화훼단지에서 취미생활하는것이 쉽지만 않습니다.. ~~ 저역시 경험해봤지만 요 ~~

우리동생도 고걸 경험했네요.~~

 

시간이 없어서 식물이름을 미처 올리지 못했습니다 .. 고가품을 비롯해서 300종이 넘는다 하네요.~~

이달말쯤 광양가는길에 차분히 정리해 봐야 겠습니다.~~~

 

이곳을 사서 다육식물 기른지 2년됬다는데 아직 간판도 없네요...

적당하고 이쁜 상호좀 지어주세요..

 

 

 

 

 

 

 

 

 

 

 

 

 

 

이쁘지요.~~~

 

 

 

 

요넘들은 집에 가저가라고 동생이 골라준 녀석들입니다..__~~

이름표 꼭좀 붙여달라 했지요..

 

 

이제 50십줄에 들어선 울 여동생입니다..

 

 

 

 

 

저녁 잡수고 하루 쉬었다가시라는 동생에게 이달하순에 오겠다며 다시 안성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루 820킬로 달리고 나니까 엄청 피곤히네요...

 

담에 이름표 붙여서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