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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cheetah)

호남인1 2011. 3. 3. 11:42

 

 

 

치타 (cheetah)

분류 포유강 > 식육목 > 고양이과 > 치타속 | 위기도  높은위기 분포 /아프리카, 아시아

크기 약 1.2m~1.5m | 무게  약 45kg~90kg | 먹이  사슴, 염소, 영양 | 천적  사자 /hunting leopard라고도 함.

고양이과(─科 Felidae)의 날씬하고 다리가 긴 동물. 아프리카 남부·중부·동부의 개활된 평야에 서식하며,

극동지역에서도 살고 있지만 거의 멸종되었다.

치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단거리 육상동물인데, 적어도 100㎞/h의 속력을 낼 수 있다.

긴 다리와 강한 후반신은 달리기에 아주 적합하게 되어 있다.

 

 

 견인력을 제공하는 발톱은 다른 고양이과 동물들과는 달리 완전히 오므릴 수 없으며, 보호할 수 있는 껍질을 가지고 있지 않다. 두동장은 약 140㎝이고, 꼬리길이는 75~80㎝이다. 어깨높이는 평균 80㎝ 정도이고, 몸무게는 50~60㎏이다. 태어난 후부터 약 3개월까지는 털에 아름다운 검은색 반점이 있으며, 머리·목·등에 청회색의 긴 털이 있다. 성체의 곱슬곱슬하며 거친 털은 등쪽이 모래빛을 띤 노란색이고 배쪽은 흰색이다. 작은 검은색 반점들이 아주 많고 양눈의 구석에서부터 얼굴 아래쪽으로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킹치타(king cheetah)는 한때 독립종(A. rex)으로 잘못 분류되기도 했는데, 반점들이 줄무늬나 큰 얼룩으로 변한 변종이다.

 

 

치타는 단독으로 또는 작은 무리를 지어 항상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사냥을 한다. 작은 영양류 등이 먹이가 되는데, 이들 먹이에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빠른 단거리 질주로 달려나가서 포획한다. 옛날부터 치타는 아시아에서 길들여져 사냥의 길잡이로 이용되었는데, 사육시에는 거의 번식하지 않는다. 임신기간은 약 95일이며, 한배에 2~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아종(亞種)은 비교적 드물고, 아시아치타(A. j. venaticus)는 〈적색자료목록 Red Data Book〉에 멸종위기종으로 기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예전의 서식처에서 멸종되었다. 출처: 브리태니커

 

 

 

 

치타(cheetah)는 고양이과 육식동물이다. 몸길이 1.2~1.5m, 꼬리길이 60~80cm, 몸무게 45~90kg이다. 몸은 회색이나 갈색이며 검은색의 작은 얼룩무늬가 조밀하게 있다. 발톱은 날카롭지 않으며 완전히 집어 넣을 수 없다. 보통 암수 한 쌍이나 암컷과 성장한 새끼로 이루어진 가족으로 또는 작은 무리를 이뤄서 생활한다.

 

 

주로 아침과 저녁에 사냥을 한다. 작은 먹이를 좋아하는데, 특히 어린 영양을 좋아한다. 먹이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번개처럼 덮쳐 잡는데, 가끔 사자나 표범, 하이에나에게 빼앗긴다. 그러나 가뭄과 같은 극한 전쟁시에는 하이에나에게 허세를 부리고 먹이를 방어하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지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로 알려져 있고 달리기 시작해서 2초 후에는 시속 72km로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최고 속력은 113km/h이다. 그러나 200~300m 거리에서만 이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오래 달리지 못하는 이유는 체온이 급속하게 올라가서 생명에 지장이 오기 때문이다. 치타가 빠른 이유는 등뼈가 앞뒤로 움직이는 것 뛰어나기 때문에 한번 7m까지 가는데 올림픽 선수가 3m에 비하면 엄청나게 긴 거리이다. 또 발의 접지력이 뛰어나고, 폐와 심장이 크며, 꼬리가 길어서 방향을 쉽게 전환한다고 알려져 있다.

 

 

출산은 3~6월에 하며 임신기간은 90~95일이고 한배에 1~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일반적으로 치타 새끼의90%가 6개월안에 죽게되는데 새끼 중 절반 이상이 하이에나·표범·사자에게 죽는다. 살아 남은 새끼는 약 15개월 동안 어미와 함께 생활하며, 먹이를 사냥하는 법을 배운다. 치타는 사바나나 반사막지대에 서식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중앙아프리카동아프리카초원에 다수, 아시아 지대에 소수가 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치타의 모피는 질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인간과의 관계

페르시아에서 치타가 사냥용으로 길들여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표범과의 차이점

대체로 표범이 치타보다 크다. 또한 치타가 온순하고 길들이기 쉬운 데 비해, 표범은 약간 사납고 길들이기 어렵다. 치타의 무늬는 반점이고 표범의 무늬는 속이 빈 동그라미 비슷한 무늬이다. 치타는 가족 단위로 또는 무리를 이뤄서 살지만 표범은 혼자 살거나 암수 한 쌍만 같이 산다.

 

 

 

 

Cheetah, Botswana

 

 

Cheetahs, 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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