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사막 - 살라르데 우유니 [Salar de Uyuni]
살라르데 우유니 [Salar de Uyuni] (영)Uyuni Salt Flat.
볼리비아 남서부에 있는 염원(鹽原).
알티플라노 고원 해발 3,656m 지점의 바람이 휘몰아치는 건조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소금으로 뒤덮인 황무지로서 볼리비아에서 가장 큰 땅이다. 북쪽의 구릉지 위쪽 살라르데코이파사도 이곳과 비슷하지만 규모가 작다. 북쪽의 살리나스데가르시멘도사, 북서쪽의 리카, 남쪽의 칼차를 비롯한 주변지역에 제염소가 있다. 면적 10,582㎢. 출처: 브리태니커
위치
소금호수
유우니 사막 ( Salar de Uyuni )면적 12,000㎢, 해발고도 3,653m. 볼리비아의 실질적인 수도인 라파스(Lapaz)로부터 남쪽으로 200㎞ 떨어져 있고, 칠레와 국경을 이룬다.
지각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비가 적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이 형성되었다고 하며 '소금호수'로도 불린다.
(소금의 결정체)
소금산업(소금채취)
수 만년 전 바다였던 이곳은 지표면의 변화로 호수가 되었고, 유입되는 강이 없어 그 호수가 말라가면서 수분 중의 염분 만이 남아 거대한 소금사막을 이루게 되였다.
해발 약 3,800m 지점에 있는 이 사막의 크기는 가로 150㎞, 세로 100㎞의 약 12,000평방km(남한 면적의 약 1/9),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산되며, 평균두께는 약60 cm, 최대 120cm까지 그 층이 다양하다고 한다.
고철이된 소금 수송기차
이슬라 델 페스까도(Isla del Pescado)
볼리비아(Bolivia) 우유니 소금사막(Salar de uyuni) 유우니 소금호수(Salar de Uyuni, 3600 m)
한가운데에 떠 있는 이슬라 델 페스까도(Isla del Pescado, 물고기의 섬) 풍경,
소금사막의 중앙부근에 (Isla de Pescado)이라고 하는 섬이 있다.
볼리비아 최대의 도시 라 파즈 남쪽 약 200km 지점에 위치한 황량한 사막의 작은 도시 우유니(인구 약 10,000명)에 약 8시간 이상의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이동을 감수하면서 사시사철 거주민 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것은 우유니 소금사막(Salar De Uyuni)의 시발점이기 때문이다.
먼 곳에서 보았을 때에 섬의 형태가 물고기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 섬에는 많은 선인장이 자라고 있어 굉장히 독특한 장관을 풍경을 연출한다고 한다.
보통 소금사막의 관광은 자동차로 이용되는데 너무 광활한 소금사막을 한번에 통과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
렇기 때문에 이 섬은 중요한 휴식처로서 이용되고 있다. 설원과 같은 넓은 황야에 선인장으로 장식된 섬은 기경중에 기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슬라 델 페스까도(Isla del Pescado, 물고기의 섬 선인장
이슬라 델 페스까도(Isla del Pescado, 물고기의 섬) 의 동물들
토끼와 비슷한 비스까챠(Viscacha),와 같은 동물과 플라밍고(Flamingo, 홍학). 그리고
이름 모를 사막의 식물과 꽃 등 자연의 신비가 종합적으로 곳곳에 위치하여 세계 각처의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기도 하다.
Andean_Hillstar_(Oreotrochilus_estella)_perched
Bolivian_vizcacha
Chloephaga
Culpeo
플라밍고(James's Flamingo)와 담조류
플라밍고(James's Flamingo)는 이 소금사막의 소금물에 살고있는 플랑크톤을 걸러먹는다.
붉은색으로 보이는것이 바로 이새의 먹이가되는 생물이라 한다.
플라밍고의 붉은빛도 이 먹이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끓어오르는 호수
우유니 주변은 소금사막 뿐 아니라 일대가 사막지대여서 자갈사막, 모래사막등이 끝 없이 이어 지며 황량한 사막의 세찬 바람이 빚어 낸 돌의 나무(Arbol De Piedrra)를 비롯한 거대한 돌들과, 활화산인 오야구에(Ollague, 해발 5.865m)산과 주변 용암 지대의 노천 온천 라구나 까나빠(Laguna Canapa), 라구나 에디온다(Laguna Hedionda) 등의 많은 호수등이 있다.
하늘사막
Salar de Uyuni(스페인어)은, 볼리비아 중앙 서부의 알티푸라노에 있는 소금의 대지이다. 해발 약 3,700m에 있는 남북 약 100km, 동서 약 250km로 면적 약 12,000km에 이른다. 소금사막의 중앙부근에서 주변을 바라보면 대지 전체는 새하얀 평지이다. 한랭한 기후로 인해 마치 설원의 한복판에 서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건조기인 7월경∼10월경에는 소금사막은 거의 말라있기 때문에 그 위를 자동차로 간단히 주행할 수 있다.
하지만 장마로 인해 물이 불어나는 시기가 되면 자동차를 통한 관광은 불가능해진다.
이곳 광활한 평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표식도 없어서 현지 전문 가이드가 아니면 이곳에서의 운전은 위험하다고 한다
소금사막이 있는 안데스산맥(Andes Mts.)은, 비교적 단기간에 바다에서 융기하여 형성되었다. 이 때문에, 대량인 바닷물이 그대로 산 위에 남겨지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Salar de Uyuni가 형성된 배경이다. 더욱 알티푸라노는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 정상에 모여있던 물이 흘러나갈 강을 가지지 못했다.
이 바닷물은 흘러흘러 한곳에 모이게 되었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마르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광대한 소금사막이 만들어진 것이다.
'거울사막'
원래 바다였는데, 1억년 전 지각변동으로 안데스 산맥이 융기하면서 3000미터 이상을 솟아올라 호수가 되었고, 비가 적고 건조한 기후로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만 남게된 것이다.
우기인 12~3월에는 20~30㎝의 물이 고여 얕은 호수가 만들어지는데, 낮에는 강한 햇살 아래에 푸른 하늘과 구름이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룬다.
우기에 물이고이면 땅위의 모든것이 비친다고 하여 '거울사막'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소금호텔과 소금호수
소금사막에서는 도끼를 이용하여, 몇십cm또는 1m정도의 크기의 입방체로 잘라 이를 벽돌처럼 이용하고 있다. 이 소금의 블록은 가축방목지에 그대로 놓아두는데 이는 가축의미네랄 보급을 위함이라고 한다. 또한 이 블록은 건축자제로도 이용된다고 한다. 이를 이용한 호텔도 이곳에 있다고 하지만, 우기가 되면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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