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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Mountain-ash)의 효능

호남인1 2011. 1. 16. 22:13

마가목 (Mountain-ash, 뜻: 신중, 조심, 민감)

분류 식물 > 나무와 열매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주로 산지에 서식 /크기 약 8m

장미과(薔薇科 Rosaceae) 마가목속(―屬 Sorbus)에 속하는 몇몇 관목 또는 교목.

북반구가 원산지이다. 흰꽃이 무리져 피고 열매가 화려한 색깔을 띠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식물로는 아메리카산인 소르부스 아메리카나(S. americana)와 유럽산인 소르부스 아우쿠파리아(S. aucuparia)가 있다. 이 두 식물은 교목으로 멋있게 생겼으며, 유럽산이 미국산보다 키가 2배 정도 큰데, 18m까지 자란다. 이들의 많은 변종들을 조경용으로 쓰고 있다. 한국에는 4종류의 마가목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이 가운데 유일하게 홑잎이 달리는 팥배나무가 가장 흔하고, 겹잎이 달리는 마가목(S. commixta)은 전라남도, 제주도 및 강원도에서, 당마가목(S. amurensis)은 중부 이북에서 자라고 있으며, 북한에는 산마가목(S. sambucifolia var. pseudograciis)도 자라고 있다(→ 팥배나무). 본문/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06m3688a

 

 마가목의 꽃

 

 

조경수로 식제한 마가목

 

 

 

마가목의 잎

  마가목(좌)과 당마가목(우)의

 

잎장 비교 

 

당마가목의 잎 가장자리(잎둘레)의

톱니가 마가목 보다 더 자잘하고

잎은 더 길고 크며 짙은 녹색이다

http://cafe.daum.net/keunmooky/Blas/64?docid=1E8s9|Blas|64|20081017180732

 

 

 

마가목의 잎줄기

 

 

마가목의 잎새

 

 

 

 

마가목의 품종별 특성

흰털당마가목 - 당마가목과 닮았으나 가지와 잎의 양면 및 화서에 흰색털이 밀생한다(경남, 이북 지역 자생)

넓은잎당마가목 - 당마가목과 닮았으나 작은잎의 너비가 16~17 mm(가야산 자생)

차빛당마가목 - 당마가목과 닮았으나 햇가지와 잎 뒷면에 갈색 털이 밀생하고, 꽃자루에 흰색 털이 있으며, 꽃받침에 흰색 또는 갈색 털이 있음(함남, 함북에 자생)

잔털마가목 - 마가목과 닮았으나 작은핑은 길이 9cm 너비1,8cm 가량이며 뒷면 중륵에 흰 털이 있음(함남, 함북, 평북에 자생)

녹마가목 - 마가목과 닮았으나 화서와 꽃받침통 및 잎 뒷면, 특히 중륵에 길고 가는 갈색 털이 있음

황털마가목 - 마가목과 닮았으나 잎 뒷면에 성긴 털이 있음(전남,경북,경남, 충북)

산마가목 - 작은 잎은 9-11장, 난상 피침형, 길이 5-8센치, 표면에 광택이 나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있음, 꽃은 흰색, 줄기 끝에 겹산방화서로 달리고 화서에 갈색 털이 남, 마가목에 비해 작은잎의 수가 적고 톱니는 대개 겹톱니이며 햇가지에 털이 있다가 없어짐.(함북 자생)

문서출처 / http://cafe.daum.net/keunmooky/Blas/64?docid=1E8s9|Blas|64|20081017180732

 

 

 

한여름(7월중순)의 마가목열매

당마가목열매 (푸른색을 뜀니다)

마가목열매(주황색을 나타낸다)

 

 

 

한여름(7월중순)의 마가목열매와 가을(11월)의 당마가목열매 비교

7월중순의 마가목 열매 주황색을 뜁니다

11월의 당마가목(붉은색을 나타낸다)

 

 

 

야생마가목의 열매

 

 

결실기 마가목의 열매

 

마가목의 이용

 

마가목열매로 담근술 - 위염,기관지,관절염에 좋다고 합니다.

http://cafe.daum.net/js3027/H4gm/55?docid=1IsEr|H4gm|55|20100207114555

 

 

 

 

 

 

마가목 줄기로 담근술 - 해수와 천식, 위염, 복통, 비타민 A 와 C 결핍증에 좋다고 합니다.

 

 

 

 

1. 마가목는 장미과의 갈잎떨기나무이다. 

약으로 사용할 때는 마가목과 당마가목의 나무껍질과 열매를 같이 사용한다.  생약명으로는 천산화추(天山花楸)라고도 부른다.  마가목의 나무껍질의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열매는 달고 쓰며 평하다.  주로 폐결핵으로 인한 해수와 천식, 위염, 복통, 비타민 A 와 C 결핍증에 좋다.  흔히 무더운 여름철에 차로 달여 마시면 갈증이 그치고 더위를 이길 수 있다.


2. 마가목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마가목의 열매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마가목의 열매는 배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마가목과 털눈마가목 및 같은 속 식물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  마가목은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깊은 산에서 자라고 털눈마가목은 중부 이북의 깊은 산에서 자란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협압을 낯추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기침하는 데와 고혈압병 초기에 쓴다.  또한 비타민C 가 들어 있으므로 괴혈병의 예방 치료에도 쓴다.  가루내어 한번에 10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3. 또한 <동의학사전>에서는 마가목의 잔가지와 껍질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마가목 즉 정공등(丁公藤)은 배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마가목과 털눈마가목 및 같은 속 식물의 줄기 또는 가지를 말린 것이다.  마가목과 털눈마가목(당마가목)은 우리 나라 각지의 깊은 산에서 자란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통증을 없앤다.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하는 데, 관절통 등에 쓴다.  마가목껍질도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므로 마가목과 같은 적응증에 쓴다."

 

4.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털눈마가목'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털눈마가목의 다른 이름은 당마가목이다.  식물은 잎지는 작은 큰키나무이다. 잎은 홀수 깃겹잎이고 쪽잎은 버들잎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봄철에 가지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 핀다.  각지의 깊은 산에서 자란다. 

성분은 잎에 약 100mg%의 아스코르브산과 악 35mg%의 카로틴, 껍질에 6~7%의 타닌질, 마르지 않은 열매에 4~60%의 아스코르브산과 5~6mg%의 카로틴, L-소르비트, L-이디트, 아세트알데히드, L-소르보오스, 소르브산과 플라보노이드인 이소쿠에르시트린, 쿠에르시트린, 루틴, 스피레오시드, 쿠에르세틴, 시아니딘, 카페산, 쿠마르산이 있다.  같은 속 식물의 꽃에는 쿠에르세틴-3-글루코시드, 쿠에르세틴-3-소포로시드, 잎에는 페닐에틸아민이 있다. 

작용은 열매에는 에스트로겐 활성이 있다.  응용은 열매는 여러 가지 비타민이 있어 괴혈병 치료에 쓴다.  특히 신선한 열매즙은 비타민 결핍증에 좋다.  민간에서는 열매를 땀내기약, 오줌내기약, 피멎이약으로 신석증과 방광질병, 콩팥염, 간질병, 치질에 쓴다.  또한 아픔멎이약으로 악성종양, 이아픔, 뼈마디아픔, 열병에 쓴다."

 

5. 또한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 '마가목'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마가목 식물은 잎지는 작은 큰키나무이다.  잎은 홀수 깃겹잎이고 쪽잎은 긴 타원형인데 톱니가 있다.  꽃은 희고 이른 여름철에 핀다.  각지의 깊은 산에서 자란다.  성분은 열매에 비타민 C 160mg%, 플라보노이드 150~229mg%, 카테킨 114~412mg%, 안토시안, B-카로틴 0.53~4.62mg%,  B-카로틴-에폭시드, 크립토크산틴, 사과산 2.01~2.70%, 레몬산, 포도산, 호박산이 있다.  당분으로는 포도당 3.8%, 과당 4.3%, 사탕 0.7%, L-소르보오스, 소르비트가 있고 우르솔산과 타닌질 0.3%가 들어 있다.  아미노산은 236mg%로서 많이 들어 있는데 그의 조성은 시스틴, 시스테인, 리진, 히스티딘, 아르기닌, 아스파라긴산, 글리신, a-알라닌, 티로신으로 되어 있다.  이밖에 흔적의 정유와 K, Na, Ca, Mg염 등이 있다.

 

열매살의 쓴맛은 파라소르브산의 모노글루코시드(0.8%)에 의한 것이다.  카로틴 함량은 당근보다 높고 비타민 P 활성물질의 함량은 과일 가운데에서 높은 편이다.  씨에는 22%의 기름과 약간의 아미그달린이 있다.  잎에는 200mg%의 비타민 C와 플라보놀, 아스트라갈린, 히페로시드, 켐페롤-3-소포로시드, 쿠에르세틴-3-소포로시드, 이소쿠에르시트린이 있다.

 

응용은 민간에서는 열매를 괴혈병과 기침에 쓴다.  폐결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마가목 팅크는 껍질 150그램을 잘게 썰어 배출식(또는 담금식)추출법에 의하여 45퍼센트 알코올로 우려 추출액 1리터 를 만든다.  기침 가래약으로 한번에 3~5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는다.  치료 효과가 뚜렷하지는 않다.

 

마가목 열매는 차를 만들어 괴혈병과 기타 비타민결핍증에 예방 치료약으로 쓴다.  여문 열매는 카로틴 원료, 풀색의 선열매는 사과산 원료로 쓴다."


6. 마가목에 관해서 중국의 <본초도감>에서는 천산화추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천산화추(天山花楸)의 기원은 장미과(Rosaceae)의 식물인 천산화추(天山花楸)(Sorbus tianshanica Rupr.)의 잔가지와 껍질, 열매이다.  형태는 낙엽성 소교목이며 높이는 3∼5m이다. 어린가지는 홍갈색이고 드물게 짧은 부드러운 털이 있다. 기수 우상 복엽이며, 소엽은 계란형태의 피침형이고 잎가장자리에는 예리한 톱니가 있다. 화서는 복산방화서인데 짧은 가지 끝에서 나며, 꽃받침통은 종모양이고, 꽃받침잎은 5장이며 삼각형이고, 꽃잎은 백색이고, 수술은 15∼20개이며, 암술대는 3∼5개이고 기부에는 흰색의 털이 밀생한다. 리과는 구형이고 선홍색이며 정단에 숙존하는 꽃받침이 있다. 분포는 고산의 계곡 혹은 숲가에서 자란다.  채취 및 제법은 여름과 가을에 열매를 따거나 어린가지와 껍질을 베어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은 껍질에는-hyperin. 열매-vitamin E, A, C , amygdalin. 이 들어 있다. 맛고 성질은 열매는 달고 쓰며 평하다.  어린가지와 껍질은 쓰고 차다. 

효능은 청열이폐, 보비생진, 지해 작용을 한다.  주치는 폐결핵, 효천해수, 위염, 복통, vitamim A, C결핍증에 사용한다.  사용량은 하루 열매 15∼30그램, 잔가지나 껍질은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7.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마가목을 '정공등'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정공등온치 신쇠 풍습비수급오자(丁公藤溫治 腎衰 風濕痺嗽及烏髭)

마가목은 신허와 풍비 습비 기침 등을 낫게 하고 머리칼을 검게 하네.일명 남등이라고도 한다."

 

마가목은 우리나라 각처 깊은 산 숲속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종류로는 마가목, 당마가목, 흰털당마가목, 넓은잎당마가목, 차빛당마가목, 잔털마가목, 녹마가목, 왕털마가목, 함경북도 깊은 산 중턱에 나는 산마가목 등이 있다.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약으로 사용한다.

본문출처/건강약초/http://cafe.daum.net/WellbeingHerbs/T05a/8?docid=1FcGo|T05a|8|2008120119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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