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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 풀 뜯어먹는소리...

호남인1 2011. 1. 12. 00:53
    몇일전.... 시내 나갔다가 금남로 5 가에서 였습니다. 행단보도 양쪽에 많은 사람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서 있었지요. 그런데 5~6 세 되어보이는 예쁜딸 손을잡은 젊은엄마 신호는 아직도 적색인데 딸에게 미소 지으며 머라하면서 위험하게도 건너오는 것 이였습니다 모두가 의아해 하는 눈치인데. 제가 그랬습니다. 예쁜딸이 배웁니다.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리냐구요? 글쎄올시다! 다 사랑김남진印
출처 : 4050우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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