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네고사리

 

 

 

 

 

민지네고사리

학명: Thelypteris japonica var. glabrata Ching 

 

이명: 참지네고사리, 암지네고사리,

분류: 양치식물문 >고사리강 >고사리목 >넉줄고사리과 >처녀고사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진도·울릉도 등지

 

다년생 초본

참지네고사리라고도 한다. 잎은 긴 타원 모양이고 강한 혁질(革質)이며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고 길이 50cm로 거듭 깃꼴로 복생한다. 잎조각[羽片]은 바소꼴로 짧고 끝이 날카로우며 상부는 점점 작아진다. 작은 잎조각은 선형이고 끝이 뾰족하거나 뭉툭하며,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 또는 톱니가 있다. 홍지네고사리에 비해서 잎표면에 광택이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진도·울릉도 등지에서 야생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민지네고사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4683

 

 

잎은 약간 접근하여 달리며 엽병은 길이 20-60㎝로서 쇠줄같고 밑부분에 인편이 있다. 인편은 짙은 갈색으로서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약간 톱니가 지고 털이 약간 있다. 엽신은 난상 긴타원형이며 1회우상복엽이고 길이 20-50㎝, 폭15-20㎝로서 끝이 뽀족하며 밑부분이 좁아지지 않고 중축과 우축에 짧은 털이 많다. 첫째 우편은 밑으로 처지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대가 없으며 밑부분이 약간 좁아진다. 열편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파상(波狀)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소맥이 갈라지지 않는다. 엽맥과 잎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뒷면에는 선모(腺毛)도 있다.

포자낭군은 가장자리 가까이에 달리며 포막은 둥근 신장형으로서 털이 있다.

근경은 지름 3-5㎜이며 옆으로 자라고 인편이 드문드문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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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네고사리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올라가며, 잎은 모여 난다.

 

잎자루는 길이 40cm이고 단단하다.

비늘조각은 바소꼴로 검은 갈색 또는 짙은 갈색이고, 밑부분에 큰 비늘조각이 밀생하며 상부와 우측에 작은 비늘조각이 산생(散生)한다.

 

잎은 긴 타원 모양이고 강한 혁질(革質:가죽같은 질감)이며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고 길이 50cm로 거듭 깃꼴로 복생한다.

잎조각[羽片]은 바소꼴로 짧고 끝이 날카로우며 상부는 점점 작아진다.

작은 잎조각은 선형이고 끝이 뾰족하거나 뭉툭하며,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 또는 톱니가 있다.

 

낭퇴(囊堆)는 원형으로 작은잎조각에 2줄로 착생하며 포막(苞膜)은 둥근 콩팥 모양이다.

 

홍지네고사리에 비해서 잎표면에 광택이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진도·울릉도 등지에서 야생한다.

 

 

 

 

유사종

▶지네고사리 (Lastrea japonica (BAK.) COPEL.) 

 

 

넉줄고사리과(Davalli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2.28 10:42

처녀고사리속(Thelypteris)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2.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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