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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방가지똥

호남인1 2010. 7. 12. 13:20

 

 

 

 

 

자주방가지똥

학명: Lactuca sibirica (L.) Benth. ex Maxim. 

 

이명: 자주씀바귀, 자주고들빼기, 자주방가지, /영명: Siberian Lettuce.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고들빼기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함남북),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유럽. /크기: 높이 60-90cm. 

 

다년생초본

어긋나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잔톱니가 있다. 8월에 자줏빛 두상화가 가지 끝에 달리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한국의 백두산과 부전고원, 일본, 사할린,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자주방가지똥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3181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흔히 없어지고 중앙부의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긴타원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길이 10-15cm, 나비 1-3c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고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싼다.

수과는 흑색이고 길이 5mm정도로서 편평한 방추상 긴 타원형이며 관모는 길이 7mm정도이고 백색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하늘색이고 두화는 엉성하게 산방상으로 달리며 총포는 통형이고 꽃이 필 때는 길이 10-13mm, 중앙부의 나비 7-8mm로서밑에 포엽이 있으며 포편은 3줄로 배열되고 흔히 자주빛이 돌며 외편은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 2.5-3.5mm로서 중편 및 내편과 더불어 끝이 둔하다. 화관은 길이 15-17mm이며 통부는 길이 4mm이고 설편 뒤에 백색 털이 있다.

높이 60-90cm이고 털이 없으며 가지가 다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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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다년초로 뿌리는 방추형이며 줄기는 곧추서고 가지가 다소 있으며 높이 60~90㎝이고 전주에 털이 없다.

근엽은 화시에 마르고 경엽은 호생하며 장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10~15㎝, 너비 1~3㎝이고 끝은 길게 뾰족해지며 밑은 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우상으로 얕게 또는 깊게 갈라진다.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7~8월에 자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두화가 엉성하게 산방상으로 달리며 화경은 길이 1.5~3㎝이다.

총포는 통형으로 길이 10~13㎜이고 포편은 3열이며 외편은 난상 피침형, 중편은 장타원상 피침형으로 끝이 둔하고 소화는 18~26개이다.

화관은 길이 15~17㎜이고 수과는 끝이 점차 좁아져 부리 모양으로 되며 5~6개의 능선이 있고 관모는 오백색(汚白色)이다.

 

본종은 다년초로 꽃이 자색이고 수과가 장타원형으로 약간 편평하다.

깊은 산에 난다.

함남북에 나며 일본, 만주, 중국,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 캄차카, 몽골,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유럽에 분포한다.

동의어 - 자주고들빼기

출처 - 한국기준식물도감 -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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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菊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09.10 15:53

왕고들빼기 (Lactuca)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1.31 10:12

자주방가지똥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0.07.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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