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政治.社會/광우병과 촛불문화제

천안함사고 러시아 보고서와 청와대 지하벙커(만평)등...

호남인1 2010. 7. 12. 00:37

원문: ▶謹弔◀ '의장성명'이 나오든 말든 ..'천안함 께임'은 끝났다. -  글쓴이/탄핵한표추가

링크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825401


'아고리언'이라면  다 아시고 계시는 내용이니...내가 부연할 말은 따로 없고... 몇 가지 걱정되는 내용만 짧게 이야기하고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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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당시는  '한미 연합훈련' 중이었다.

모든 상황이 '전시'에 준하는 상황으로 유지되었을 것임에 '미국'이 진실을 몰랐을까?

미국의 '감청기지'는 '일본'에 있다...물론 '인공위성'도 동원된다.

 

그런데....이번 사건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러시아'에서도 '감청'을 했었고  '미국'이나 '러시아'나 모두 다 아는 사실이지만

자국 감청시설의 위치나  감청능력 등등의 '보안사항'으로 '인해 서로 먼저 이야기하기는  아리까리한 상황이었지만 어떠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인해서 러시아가 먼저 입을 벌려 미국에 통보한 것이다 라는 사실.... 

 

러시아의 '감청능력'도 대단하기도 하다,

그 먼 거리에서 다 보고 듣고 있었다는 이야기네....

 

        ---- 한국이나 북한이나  그네들에게는 '장난감' 이라는 거....   

 

2.

그러면....중국은 몰랐을까?

사고발생 후 '한미 합동훈련'으로  미국 항모가 황해에 들어 온다니까 실탄사격 훈련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까지  '훈련 반대의지' 를 표명하는 중국.

사고가 난  합동훈련 당시에는 '긴장'없이 탱자탱자 했었을까?

그네들이  정말  러시아가 통보를 받고서야 '침몰이전에 구조신호' 사실을 알았을까?

 

중국은 '자체 인공위성'을 가진 나라이다,     그 점을 고려하시압.

 

3.

아무 말이 없는 ' MB고향 일본' 은?

'전자전'에 관해서는 일부분에서 미국을 능가하는 역량을 가진 일본이  '한미 합동훈련' 과정에서 남의 일이라고  '자위대'가 일찍일직 퇴근들 했었을까?

더군다나...

얘네들은  부칸이나 한국이나  둘 다 지근거리에 두고사는 애들이다.

과연...정말 평상시대로 퇴근하고 탱야탱야 했었을까?

 

'러시아'도 들었다는  '침몰전  구조신호' 를  정말 못들었을까?

 

4.

윗 기사에 나오듯이  '러시아'에서  남들보다 먼저

자기들의 보안사항이 드러날 위험을 무릅쓰고  미국과 중국에 통보했다면....

무엇인가 자기들끼리 나름대로 '이해득실'이 계산되기에 한 행동일 터...

그게 무엇일까?

 

 

5.

어찌 되었든....

이번 '천안함 침몰 사건'은

'MB정권의 국제적 개그콘써트' 를 한 쎔이 되었고

미/일/중/러...4개국...아니...부칸까지 포함해서 ....5개국....앞에서

" 나...'등신'에.. '사기꾼'에 .'국제 앵벌이' 대텅이여.." 하고 다닌 거...

"쌩 버라이어티 개그 쑈" 를 했다는거...

 

차암....나...갸들이 얼마나  웃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