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풀싸리

 

 

 

 

흰풀싸리

학명: Lespedeza thunbergii var. intermedia for. alba T.B.Lee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콩과 >싸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의 표고 100-1,400m에 이르는 산기슭에 자란다. /크기: 높이 1-2m 정도

 

 

낙엽활엽관목 

 

풀싸리와 비슷하나 흰색 꽃이 피므로 흰풀싸리라고 한다. 한국 특산식물로 경기도·강원도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흰풀싸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42009

 

 

잎은 3출엽이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둔두 또는 약간 요두에 중륵의 연장인 침상의 돌기가 있고 예저이며 길이 2-6㎝로서 양면에 복모가 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익고 털이 있으며 길이 7-8㎜, 나비 4-5㎜로서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콩팥형이고 길이 3㎜, 나비 4㎜로서 밤색이다.

꽃은 8-9월에 양성화로 피며 백색이고 액생하는 총상화서 또는 정생하는 원추화서에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1.5-2.5㎝이다. 꽃받침은 털이 있으며 깊게 4개로 갈라지고 뒤쪽 1개가 다시 2개로 갈라지며 밑의 것이 가장 길다.

높이 1-2m이며 가지에 능선과 더불어 복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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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1~2m로 줄기는 녹색이며 가지에 잔털이 있다.

겨울 동안 지상부는 거의 말라 죽는다.

 

잎은 어긋나며 3장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2~6cm의 타원형이며 끝이 둥글다.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회색빛이 돈다.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에는 긴 털이 있으며 4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받침통은 녹색 또는 자줏빛을 띤 녹색이다.

 

열매는 협과(莢果)로 길이 7~8mm의 타원형이며 털이 있다.

10월에 익으며 안에는 콩팥 모양의 갈색 종자가 1개 들어 있다.

흰색의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밀원식물(蜜源植物)로 사용된다.

목재는 농기구재 및 세공재로 쓰고, 나무껍질은 약재로 쓴다.

 

전체적인 모양은 풀싸리와 비슷하나 흰색 꽃이 피므로 흰풀싸리라고 한다.

한국 특산식물로 경기도·강원도에 분포한다.  

[출처] 흰풀싸리 | 두산백과

 

풀싸리(L. thunbergii var. intermedia T.Lee)

 

생육환경

내한성은 강하나 지상부가 피해를 받아 고사하며 양지에서 생장이 좋고 건조에는 약하다. 비옥적윤한 곳을 좋아하며 공해에도 강하여 도심지 식재용으로 좋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보통 

 

번식방법

번식은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기건저장하였다가 파종 전에 열탕처리하여 파종한다. 

결실기: 10월 

 

이용방안

경계지의 생울타리로 적당하며 꽃과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서 우수하다. 

 

유사종

▶풀싸리(L. thunbergii var. intermedia T.Lee): 꽃은 연한 홍색이나 진한 황색 등 변이가 있고,익판은 홍색 또는 자홍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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