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쥐손이

 

 

 

 

 

섬쥐손이

학명: Geranium shikokianum var. quelpartense Nakai 

 

이명: 한라쥐손이.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쥐손이풀속

원산지: 한국 : 한라산 /분포: 제주도 한라산 꼭대기 근처에 난다. /크기: 높이 30cm 

생약명: 쥐손이풀 및 이질풀의 同屬(동속) 近緣植物(동속 근연식물)의 과실이 달린 全草(전초)를 노관초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 끝에서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7~8월에 적자색 꽃이 피며,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한라산에서 자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섬쥐손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3764

 

 

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길고 3-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에 결각상 또는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탁엽은 합생하며 건막질로서 갈색이 돈다.

열매는 삭과이다.

화경끝에 소화경이 있는 꽃이 2개씩 달리고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2cm정도로서 적자색이다. 꽃받침에 퍼진 털이 있으며 꽃잎은 밑부분 가장자리에만 백색털이 있고 각각 5장씩이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높이 30cm에 달하고 화경 및 엽병과 더불어 밑을 향한 퍼진 털이 밀생한다.

근경은 퉁퉁하고 여러 갈래이며, 지하경은 굵고 가지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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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30 cm이며 꽃자루 및 잎자루에 함께 밑을 향한 퍼진털이 밀생한다.

잎은 마주나고 긴 잎자루 끝에서 3∼5개로 깊게 갈라지며 옆면에 깊어 패어 들어간 모양 또는 치아 모양의 톱니가 있다.

턱잎은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의 바소꼴이며 갈색이 돌고 건막질(乾膜質)이다.

 

꽃줄기 끝에 작은꽃줄기가 있는 꽃이 2개씩 달리고 7∼8월에 적자색으로 피며 지름 2 cm 정도이다.

꽃받침에 퍼진털이 있고 꽃잎 밑부분의 가장자리에 흰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5개로 갈라진다.

 

기본종에 비하여 식물체가 작고 퍼진털이 밀생하며 잎의 뒷면에 긴 털이 없는 것이 다르다.

한국 특산종으로 한라산 정상부에서 자란다.

[출처] 섬쥐손이 | 두산백과

 

 

이용방안

▶관상용

▶쥐손이풀 및 이질풀의 同屬(동속) 近緣植物(동속 근연식물)의 과실이 달린 全草(전초)를 노관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채취 : 여름에서 가을철 과실이 익기 전 지상부위 또는 뿌리째 뽑아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국화쥐손이에는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정유 중의 주요성분은 geraniol이며 이외에 quercetin 기타의 색소가 함유되었다. 이질풀의 전초에는 tannin, 沒食子酸(몰식자산), 호박산, quercetin 및 그 배당체 등이 함유되었고 tannin은 잎 중에 가장 많이 함유되었는데 그 함유량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며 보통 12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가 가장 적고 그 후부터 서서히 많어져서 6-8월에 최고가 된다. 이외에 잎에서 kaempferitrin을 추출해 낼 수도 있다.

③약효 : 祛風(거풍), 活血(활혈), 淸熱(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에 의한 疼痛(동통), 拘攣痲木(구련마목-경련과 마비), 癰疽(옹저-화농성종양), 타박상, 장염, 이질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5g을 달여서 또는 술에 담그거나 煎液(전액)을 졸여서 膏劑(고제)로 하여 복용한다. 

 

유사종

기본종에 비해 식물체가 작고 퍼진 털이 밀생하며 잎 뒷면에 견모가 없는 것이 다르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쥐손이풀과(Gerani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2.1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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