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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 - 수그러들지 않는다... -1

호남인1 2008. 6. 3. 19:57
  • 자유토론 전경과 여자가 함께 쓰러져있었다는 증거 사진

 

보이죠 위는 전경이 쓰러져있는거를 위에서 찍은거고 밑에는 왼쪽 밑에 구석 첫번째 사진의 전경의 발이 보이고

 오른쪽 사람들이 몰린곳이 시민이 쓰러져있습니다

 

찍서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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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잡았습니다. 빠른 조회 바랍니다. (2번째 삭제되었음)

경향신문 (기사올라온 시간 : 18:10)

 

경찰은 3일 여대생 '사망설'과 관련, 3일 서울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은 경찰청 소속 대원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후송한 사진'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홈페이지에서 "당시 서울경찰청 소속 306중대 대원이 경복궁 옆 통의 파출소 앞에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상의(진압복)를 탈의 시키고 주변에 있던 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 한 후 경찰 봉고차량(호송)을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쓰러진 대원은 발목부위를 다쳐 흰색운동화를 신고 있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사올라온 시간 : 18:05)

 

...(중략) 이 글의 내용이 허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번에는 경복궁 부근의 한 파출소 앞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며 구체적인 장소를 언급하면서 이와는 무관한 사진 10여장이 유포됐다.

확인 결과 사진에 등장한 전의경들은 당시 호흡 곤란으로 쓰러져 있던 여성을 심폐 소생술로 소생시킨 뒤 경찰 차량을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저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경향뉴스 기사서 경찰이 진술하고있는 그 대원이라는 사람은 가로수 밑에서 뻗어있던 전경이라는 것을 이미 우리는 한참 전에 확인했습니다..

또다른 제보자의 흑백사진에서도 드러나있구요.

 

결론. 저들은 지금 진실을 말하고 있지 않은겁니다.

 
조형진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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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론 ★사망설종합★경찰 시체 유기설
사실만 종합합니다.
 
1. 아고리언 "또랑에든소"님에 의해 게시됨.
2. 다음 "찬성&반성" 버튼 없어짐.
3. 글과 댓글이 사라짐.
4. 10장의 사진이 공개됨.
5. 중앙일보에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보도함.
6. 아고라인들의 끝임없는 사진 분석이 계속됨.
7. 정확히 20시간이 지난 시간 경찰은 심폐소생사실을 인정 (단, 여자? 전경?)
 
의문점
1. 왜 글과 댓글을 급히 지웠나?
2. 그 사람이 여자라면 그 여자는 현재 어디있으며 상태는 어떠한가?
3. 근처 의사가 있었음에도 거부하고 전경이 심폐소생술을 한 이유가 무엇인가? 자격증을 소지하는가?
(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지 않다면 엄연히 불법)
4. 왜 119를 불르고 스타렉스로 옮겼나?
5. 방패를 바닥에 던진 전경들과 그 중대원과 인터뷰를 할 수 있는가?
6. 10여분간의 심폐소생술로 정말 살아났는가?
 
 
이 사건은 목격한 전경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들의 가족, 애인, 친척을 통해서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 사견
개인적으로 옛날에는 언론을 조작하면 한명 죽이는 건 문제도 안됩니다.
하지만 IT강국 대한민국에서 언론을 조작하여 사건을 무마하려는 무식한 정부의 행동과 경찰의 대응에 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명박 임시 대통령은 반드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입니다.
 
나는 지금부터 사망설이라고 하지 않겠다. 경찰 시체 유기설이라고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친절한삼식씨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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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론 [요청] 사망설 바로알기( 또다른 목격자 )

 

1. 제일 처음 원인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63861

 

이 글은 또랑에든소 님께서 직접 쓰신글입니다.

작성시각은 6월 2일 아침으로 추정되구요

사망설에 관해 제일 먼저 나온 목격자 진술이라고 볼수있겠죠.

 

 

2. 두번째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76278

 

의료봉사단이라 하시는 분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농촌총각(맞나?) 님께서 또랑에든소 님 발언에 힘을 실어주는 글을 올리셨죠.

이건 링크를 찾지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전 사망설 관련 지역을 사건이 발생하기 서너시간전에 목격하신분이 글써주셨죠

글이 계속 지워지고있다고 하길래 맨밑에 붙여넣겠습니다.

 

어쩌면 이글도 지워질수도있겠군요

 

좀전에 베스트에 댓글달리는걸 대충 봤는데 

사망설 발생시간을 잘못아시고 계신분들이 많은거같아 몇자 적습니다.

또랑에든소 님께서 말씀하신 시간은 6월 1일 지나 6월 2일 새벽입니다.

두번째 의료봉사단께서 말씀하신 시간은 5월 31일 지나 6월 1일 새벽이구요.

약 하루정도 시간차가있습니다.

심폐소생술 관련은 폭력진압이 가장 심했던 5월 31일 저녁~ 6월 1일 아침으로 추정되구요

또랑님께서 목격하신건 다음날 집회때 일인거같습니다.

두가지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아 글 적어봅니다.

링크글 자세히 읽어보시면 알수있을거에요.

그리고 좀전 사망설 관련 또다른 목격진술 내용이 아래 있습니다.

 

이분 말씀을 요약하면"사진의 장소는 경복궁 돌담쪽으로 추정되는데 경찰 사망설 진위조사 기사에서는 덕수궁을 들먹이고있다"  고 하십니다.

 

직접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세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아직 확실하게 결정난 사안이 아니라 올리기가 좀 뭐했는데 굳이 감출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건경위 사실확인정도는 알아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 사건이 루머이길 빕니다..

지방에 사는데 서울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일을 하고있으니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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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와대 옆동네.. 누상동에 살고 있습니다.

누상동, 누하동, 효자동, 옥인동 다 바로 옆동네들입니다.

 

" 경찰은 이 게시물이 '6월2일 오전1시40분경 덕수궁 돌담길 옆에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이 전의경의 목졸림으로 현장에서 즉사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이 게시물에서 언급된 시간에 경찰과 시위대는 세종로 사거리에서 대치중이었고 덕수궁 돌담길은 물론 그 근처에는 어떠한 경찰도 배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위의 기사는 덕수궁이라는데 사진은 분명 경북궁이고 통의 파출소앞이였습니다.

경찰들 말장난입니다.

 

사건시간이 대략 6월 2일 1시 40분경이라는데 저는 6월 1일 밤 10시, 11시에 그 앞을 지나갔습니다.

 

 

 

 

처가집이 삼청동이고 이날 운동도 할겸 처가집에서 냄비도 받아올겸 제 아내와 둘이서 자전거를 타고 삼청동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삼청동 입구에서 신분증 보여주고 제 아내 신분증에 주소가  아직 삼청동으로 되어있어서 들어갈수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지금 떠들고 있는 사망설 시간에서 몇시간전에 왔다갔다한것이죠.

그때에 통의파출소 앞을 본기억이 확실하게 생각납니다.

 

처음에 사망설이 날짜가 언제인지 몰라서 그려려니 했었는데 맞춰보니 제가 앞에 지나갈때이군요.

 

제가 지나갈때에 통의파출소 앞은 사진에서의 장면과 매우 흡사했던것같습니다.

버스가 모두 막고 있었구요. 대신 전경은 제가 지나가면서는 못봤습니다. 아마 버스 뒤에 있어서 그랬겠죠.

 

그리고 당시 시간에는 사람들이 모두 이순신동상 밑에 있었구요.(그곳은 더 일찍 갔다왔었습니다) 몇몇 무리가 경북궁역에 출구마다 모여서 쥐를잡자 놀이도 하고 이명박 뷰웅신~ 을 외치고 있었고 나중에는 한쪽 출구로 모여서 구호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통의파출소 앞에는 인적도 거의 없었구요 경찰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대신에 분명히 해당 날짜에 사진과 매후 흡사하게 있었습니다. 물론 뒤편은 못봤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합니다.

 

 

 

" 경찰은 "이 게시물에서 언급된 시간에 경찰과 시위대는 세종로 사거리에서 대치중이었고 덕수궁 돌담길은 물론 그 근처에는 어떠한 경찰도 배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이 진술로 사람들이 말이 많은데요.. 경찰의 해명은 말장난이라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덕수궁 돌담길에 경찰이 없었겠지요..

하지만 사진과 같이 통의파출소, 경북궁옆에는 분명 닭장차가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있었습니다.

 

솔직히 효자동 입구쪽에는 너무 조용해서 그렇게 끌려올 사람이 있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잠깐 말씀드린것처럼 끌려왔다면 아마 경북궁역에서 시위하던 사람일 확률이 매우 큽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 시위대는 서울지방경찰청쪽으로 경북궁역 출구에 약 30-40명가량이 모여서 구호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망설이 사실일지 거짓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위의 경찰해명은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보면된다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