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비수리

 

 

 

 

 

땅비수리

학명: Lespedeza juncea (L.f.) Pers.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콩과 >싸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남 ·경북 ·황해도 ·경기 등지 /크기: 높이 1m /결실기: 10월 

 

반관목상 다년초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전체에 털이 많고 잎은 어긋나며 9월에 황백색 꽃이 총상 꽃차례로 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땅비수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1003

 

 

잎은 호생하며 3출엽이고 소엽은 선상 타원형, 긴 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서 원두, 절두 또는 약간 요두이며 예저이다.

협과는 원반처럼 편평하며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열매는 털이 있고 회색이며 10월에 익는다.

엽액에서 나오는 짧은 또는 긴 총상화서에 1-4개의 정상화가 달리고 그 밑에 화경이 거의 없는 폐쇄화가 달리며 꽃은 백색이고 기판의 중앙부와 용골판의 끝이 자주색이다. 꽃받침은 거의 밑부분까지 4개로 갈라지며 뒤쪽의 것이 다시 2개로 갈라지고 각 열편에 3-5맥이 있다.

가지에 능선과 잔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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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채라고도 한다.

높이는 1m 정도로 비수리에 비해 전체에 비단털이 많고, 줄기는 곧게 서며 많은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짧으며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줄 모양의 타원형 또는 바소꼴로 길이 1∼2cm이다.

 

9월에 황백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總狀花序]로 1∼4개가 달린다.

화관(花冠)은 나비 모양이며 길이 7mm 정도이다.

기판(旗瓣)의 가운데 부분과 용골판(龍骨瓣)의 끝이 자줏빛이고, 수술은 10개이며, 꽃받침조각은 5개이다.

 

열매는 협과(莢果)로 공 모양이다.

전라남도 ·경상북도 ·황해도 ·경기도 등지에 분포한다.

겉모양이 비수리 같은 것을 개파리채(var. subsericea), 뿌리에서 새 싹이 나오는 것을 털파리채(var. umbrosa)라고 한다.

[출처] 땅비수리 | 두산백과

 

 

특징

반관목상 다년초로 높이 1m에 달하고 가지에 능선과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3출엽이며 소엽은 선상 타원형 또는 장도란형으로 길이 1~2㎝이다.

 

꽃은 8~9월에 황백색으로 피고 잎짬에 총상화서로 달리며 그 밑에 폐쇄화가 난다.

꽃받침은 4개로 깊이 갈라지고 뒤쪽의 것은 다시 2열한다. 기판의 중앙부와 용골판의 끝은 자색, 과실은 협과로 둥글며 털이 있다.

 

본종은 비수리에 비해 털이 많고 꽃받침 조각에 3~5맥 있으며 과실과 같거나 짧다.원야에 난다.

경북(김천), 경기, 황해, 평북에 나며 만주, 중국에 분포한다.

참고 - 동의어 : 파리채

출처 - 한국기준식물도감 - 기본정보

 

 

유사종

▶개파리채 var.subsericea KOM. : 겉모양이 비수리 같다.

▶털파리채 var.umbrosa T.LEE : 뿌리에서 맹아가 나온다.

 

 

사진출처 - 풀벼개 / http://wildgreen.co.kr/plant/22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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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Leguminos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1.04 06:20

싸리속 (Lespedeza)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1.03 13:12

땅비수리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6.28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