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잎참싸리

 

 

 

 

 

긴잎참싸리

학명: Lespedeza cyrtobotrya var. longifolia Nakai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콩과 >싸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전국) /크기: 높이 2m 정도 /서식지: 표고 100-1,400m 사이의 산중턱 양지쪽

 

낙엽활엽관목 

보통 무리지어 자라며 가지를 많이 내어 수형이 둥글다. 늙은 나무의 가지는 아래로 처진다. 잎은 긴 타원 모양이며 잎자루는 짧고 털이 없다. 꽃은 7∼8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는데, 참싸리에 비하여 약간 크다.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며 연료나 사방조림용·관상용으로 심는다. 빗자루·바구니 등을 만드는 재료로 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긴잎참싸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9697

 

 

잎은 3출엽이며 타원형이고 잎 끝은 요두(凹頭) 또는 원두圓頭)이며 원저(圓底)이다. 표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뒷면은 회록색으로서 잔털이 있고 엽병은 짧으며 털이 있다.

열매는 협과로 길이 8mm이며 난형이고 털이 있으며 10월에 성숙한다.

화서는 총상이지만 짧기 때문에 두상같이 보이고 화축에 밀모가 있으며, 꽃은 7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서리가 내리기 직전까지 계속하여 홍자색으로 피고 소화경은 길이 1-4mm이다. 꽃받침은 중열되고 털이 있으며 점첨두이고, 기판은 원두 또는 요두이고 홍색이며 익판은 자주색, 용골판은 엷은 자주색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원형으로 되며 노목의 가지는 밑으로 처지고 소지에 능선과 더불어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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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허리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보통 무리지어 자라며 가지를 많이 내어 수형이 둥글다.

어린 가지에는 능선이 있고 털이 나며 늙은 나무의 가지는 아래로 처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이며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겹잎이다. 잎자루는 짧고 털이 없다.

 

꽃은 7∼8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는데, 참싸리에 비하여 약간 크며 짧은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12∼16mm로서 중간에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뾰족한 바소꼴이다.

꽃 빛깔은 기판(旗瓣:콩과 식물 화관을 이루는 5장의 꽃잎 중 맨 바깥쪽에 있는 큰 꽃잎)이 붉은빛, 익판(翼瓣)이 자줏빛, 용골판(龍骨瓣)이 연한 자줏빛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협과로서 길이 약 8mm이고 10월에 익으며 종자가 1개 들어 있다.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며 번식은 종자로 한다. 연료나 사방조림용·관상용으로 심는다.

빗자루·바구니 등을 만드는 재료로 쓴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출처] 긴잎참싸리 | 두산백과

 

 

생육환경

양수이나 음지에서도 잘 자라며 공해등에도 강해서 도시식재가 가능하다. 

광선: 양생  /토양: 보통 

 

번식방법

번식은 10월에 종자를 채취하여 살충처리한 후 기건저장 하였다가 봄에 파종 전에 발아촉진을 위한 열탕처리를 실시한 후 파종한다. 

결실기: 10월 

 

이용방안

관상용이나 사방지나 척악임지, 절개지에 식재하며 밀원식물로 가치가 높다. 사료용으로도 이용된다. 

 

유사종

▶흰참싸리(for. semialba T.Lee): 기판과 익판이 백색이며 용골판이 다소 홍색이도는 것.

▶선녀싸리(for. alba T.LEE): 꽃이 순백색이다. 

 

 

사진출처

하늘지기 /http://jdchol.blog.me/9012760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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