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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학명 Acer palmatum Thunb. ex Murray (1874))

호남인1 2007. 6. 22. 09:25

 

 

 

 

단풍나무

(학명 Acer palmatum Thunb. ex Murray (1874))

(Japanese maple, 뜻: 사양) 분류 쌍떡잎식물강 > 무환자나무목 > 단풍나무과 > 단풍나무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산지의 계곡 /크기 약 10m 단풍나무과(丹楓―科 Acer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가 15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5~7갈래로 갈라졌으며, 갈라진 조각의 끝은 뾰족하다. 꽃은 5월에 산방(繖房)꽃차례를 이루어 무리져 피는데 한 꽃에 암술 또는 수술만 있거나 2가지 모두 있다. 수꽃에는 수술이 8개, 암꽃에는 암술이 1개 있으며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져 있다. 꽃잎은 암꽃과 수꽃 모두 없고 꽃받침잎 5장이 꽃잎처럼 보인다. 열매는 9~10월에 시과(翅果)로 익는다. 우리나라 남쪽지방에서 자라고 가을에는 잎이 붉은색으로 아름답게 물든다.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졌으며 이중에서 잎이 1년 내내 붉은 종류를 홍단풍(또는 봄단풍·노무라단풍), 푸른 것을 청단풍,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수양단풍 등을 많이 심고 있다. 단풍나무는 반그늘 또는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디나, 공해가 심한 곳이나 바닷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申鉉哲 글

 

 

한반도에서는 경기 이남의 산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제주·전남·전북 등지에 분포한다. 키가 6m 이상까지 자라는 경우가 드물다. 깃털 같은 잎은 봄에 붉은색과 녹색이 섬세하게 명암을 이루는 색깔로 돋아나고, 가을에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으로 물든다. 잎은 마주나고 원형에 가깝지만 5-7개로 갈라지며 뒷면에 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갈라진 조각은 넓은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톱니가 있으며 길이 5-6cm이다. 꽃은 산방꽃차례를 가지 끝에 이루고 5월에 피며 잡성 또는 1가화이다. 암꽃은 꽃잎이 없거나 2-5개의 흔적이 있지만, 수꽃은 곷잎과 흔적이 모두 없고 수술이 8개, 꽃받침조각이 5개이다. 열매는 시과로 길이 1cm 정도로 털이 없고 9-10월에 익으며 날개는 긴 타원형이다.

 

 

잎이 7-9개로 갈라지고 뒷면 잎맥 위에 갈색 털이 있으며 시과가 수평으로 벌어지는 것을 내장단풍, 잎이 7-9개로 갈라지고 잎자루와 잎 뒷면에 백색 털이 나며 열매의 날개가 거꿀달걀형인 것을 털단풍, 잎 표면에는 털이 있으나 뒷면에는 없고 열매가 좁은 단풍의 반 정도로 큰 것을 아기단풍이라고 한다.

뜰단풍(Acer palmatum var. matsumurae (Koidz.) Makino)도 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땔감으로 쓰인다.또한 물푸레나무와 함께 고급 배트의 소재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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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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