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취
학명: Saussurea rectinervis Nakai
이명: 눈분취, 백설분취,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취나물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평북(묘향산), 평남(백설산)). /크기: 높이 14~30cm이다.
다년생초본 [특산식물]
줄기는 높이가 14~30cm이고 능선이 있는데, 거미줄 같은 털로 덮이고 짧은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돋은 잎은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으며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평남 백설산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백설취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5098
근생엽은 개화시까지 남아 있으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끝이 둔하며 밑부분이 예저이고 길이 10~20cm, 폭 3~11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굽은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10쌍 정도의 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얕은 치아상의 톱니가 있다. 경생엽은 작고 엽병이 없으며 선형으로서 원줄기로 흐르지 않는다.
두화는 적고 지름 18mm 정도로서 총상으로 달리며 길이 2cm 정도의 화경이 있다. 총포는 길이 15mm, 지름 2cm로서 윗부분에 자줏빛이 돌고 포편은 6줄로 배열되며 외편은 넓은 난형이고 중편은 긴 타원형이며 외편과 더불어 둔두이고 끝이 다소 갈라지며 내편은 선형 예두이다. 화관은 자주색이고 길이 11mm 정도이며 관모는 2줄이고 길이 10mm 정도로서 털이 있으며 자방에 털이 없다.
높이 14-30cm이고 능선이 있으며 거미줄같은 털로 덮여 있고 짧은 가지가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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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초로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4~30㎝이며 거미줄 같은 털로 덮여 있다.
근엽은 화시에 남아 있으며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10~20㎝, 너비 3~11㎝이고 끝은 둔하며 밑은 쐐기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녹색으로 굽은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10쌍 정도의 측맥이 주맥에서 좌우로 직각으로 나가며 엽병이 없다.
경엽은 작고 선형으로 줄기로 흐르지 않는다.
꽃은 8월에 자색으로 피고 지름 18㎜ 정도의 소수의 두화가 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린다.
총포는 길이 15㎜, 너비 2㎝로서 윗부분에 자줏빛이 돌고 포편(苞片)은 6열이며 외편(外片)은 넓은 난형, 중편(中片)은 장타원형, 내편(內片)은 선형이다. 통상화는 길이 11㎜ 정도이고 관모는 2열이다.
본종은 담배취에 비해 경엽은 줄기로 흐르지 않고 근엽은 넓은 타원형으로 측맥이 주맥에서 직각으로 나간다.
묘향산의 표본은 전체에 털이 많고 화경이 길다.심산(석회암지)에 난다. 평북(묘향산), 평남(백설산)에 분포한다(특산).
출처 - 자연도감 - 기본정보
표본번호: KWNA200105291001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412.leaf?plntSpcmNo=KWNA200105291001
동정일자: 2001.05.29 /동정자: 이우철 /채집일자: 1930.08.28 /소장 기관: 강원대 생물학과
국가대표 식물박사, 수목원간 까닭은
이우철교수가 1984년 대성산에서 발견해 학계에 보고한 '대성쓴풀'(좌), 야책을 메고 다니면서 직접 채집한 희귀종 백설취 표본
http://www.ebuzz.co.kr/news/news/2599779_18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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