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불취

 

 

 

 

 

덤불취

학명: Saussurea manshurica Kom. 

 

이명: 만주솜나물, 민서덜취,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취나물속

원산지: 한국 /분포: 주로 북부지방(표고 1,500m이상)에서 자라지만 한라산, 덕유산 및 소요산에서도 자란다. 

크기: 높이 70~90cm이다. /생육환경: 깊은 산지의 응달에서 자란다. 

 

다년생초본

높이는 60센티미터 정도이고 밑동에 난 잎은 긴 타원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여름에 홍자색의 두상화(頭狀花)가 핀다. 제주, 평남,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덤불취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5128

 

 

잎은 두메취와 비슷하다. 긴 엽병이 있으며, 잎몸은 3각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털이 없다.

길이 4~5mm이고 갈색이며 관모는 깃털모양이고 백색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자줏빛이 돌며 두화는 많고 원추상 산방화서로 배열되며 마른 것은 지름 10mm이다. 총포는 좁고 길이 14mm, 지름 5-6mm이며 총포편은 7줄로 배열되고 외포편은 내포편 길이의 1/8-1/6정도이며 모두 뒷면에 점질이 있다.

높이 70-90cm이고 곧게 서며 털이 없고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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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다년초로 줄기는 곧추서고 상부에서 가지가 갈라지거나 단1이며 높이 40~80㎝이고 털이 없다.

근엽은 화시에 마르고 경엽은 호생하며 하엽은 엽병이 있고 장3각형 또는 난형이며 끝은 점차 뾰족해지고 밑은 심형 또는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치아상 톱니가 있다.

잎은 위로 갈수록 작아져 피침형으로 되고 엽병도 짧아져 없어진다.

 

꽃은 7~8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지름 1㎝ 정도의 두화가 원추상 산방화서로 달린다.

총포는 좁은 통형으로 길이 14㎜, 너비 5~6㎜이며 포편(苞片)은 7열이고 외편(外片)은 작으며 난형으로 끝이 꼬리 모양이다.

과실은 수과이고 관모는 2열이다.

 

본종은 두메취에 비해 크고 두화가 좁으며 총포편이 7열이다.

잎이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우편은 장타원형으로 6~7쌍이며 서로 접근해 있는 것을 깃덤불취 var. pinnatifida (Nakai) Kitamura라 한다.

산지에 난다. 평남북, 함남북에 나며 만주,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에 분포한다.

참고 -동의어 : 민서덜취

출처 - 한국기준식물도감 - 기본정보

 

 

     

 

표본번호: KNKA200006212001  • 채집일자 : 1980.08.17  /소장 기관 : 국립수목원 표본관

 

 

유사종

▶깃덤불취 (var.pinnatifida Kitam.): 잎이 6-7쌍의 우상으로 갈라지고 우편은 긴 타원형이며 서로 접근해 있고 만부(灣部)가 둥글며 함북의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특징

두메취와 비슷하지만 보다 크며 잎은 두메취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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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이영호의 야생화 /http://www.skyspace.pe.kr/zboard/view.php?id=pds&no=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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