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잎엉겅퀴

 

 

 

 

 

좁은잎엉겅퀴

학명: Cirsium japonicum for. nakaianum (H.Lev. &Vaniot) W.T.Lee 

 

이명: 참엉겅퀴, 가는엉겅퀴,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엉겅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크기: 높이 50-100cm 

 

다년생초본

엉겅퀴에 비해 잎이 좁고 녹색이며 전체에 백색 털과 더불어 거미줄같은 털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좁은잎엉겅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6159

 

 

근생엽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고 경생엽보다 크며 타원형 또는 피침상 타원형이고 길이 15-30cm, 나비 6-15cm로서 밑부분이 좁으며 6-7쌍의 우상으로 갈라지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다소 많이 있고 경생엽은 피침상 타원형이며 원줄기를 감싸고 우상으로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진다. 잎이 보다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다.

수과는 길이 3.5-4mm이며 관모는 길이 16-19mm이다.

꽃은 6-8월에 피며 지름 3-5cm로서 가지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총포는 둥글며 길이 18-20mm, 지름 25-35mm이고 포편은 7-8줄로 배열되며 겉에서 안으로 약간씩 길어지고 끝이 뾰족한 선형이다. 화관은 자주색 또는 적색이며 길이 19-24mm이다.

높이 50-100cm로서 전체에 백색 털과 더불어 거미줄같은 털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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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며 줄기는 곧게 선다. 전체에 흰색 털과 함께 거미줄 같은 털이 나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길이 15~30cm의 바소꼴 타원형인데, 양면에 털이 나고 깃꼴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와 가시가 있다.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으며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원줄기를 감싸고 깃꼴로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진다.

 

꽃은 6~8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원줄기와 가지 끝에 달린다. 총포(總苞)는 둥글고 포 조각은 7~8줄로 늘어서며 끝이 뾰족한 줄모양이다. 겉에서 안으로 갈수록 약간씩 길어진다. 열매는 길이 3.5~4mm의 수과로 8월에 익는다. 관모(冠毛)는 길이 16~19mm이다.

 

엉겅퀴의 한 품종으로 잎이 좁고 가시가 좀더 많은 것이 특징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다 자란 뿌리는 약으로 쓴다. 씨뿌리기와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좁은잎엉겅퀴 | 두산백과

 

이용방안

▶어린 순을 식용으로 하고 성숙한 것은 약용으로 한다. 

 

유사종

▶엉겅퀴 var. ussuriense KITAMURA

▶가시엉겅퀴 var. spinosissimum KITAM.: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으며 길이 6-10mm이다.

▶흰가시엉겅퀴 for. alba T. LEE : 백색 꽃이 핀다. 

 

특징

▶엉겅퀴에 비해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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