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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나무분재

호남인1 2007. 5. 30. 14:16

 

 

 

 

 

가문비나무분재

 

가문비나무 (Picea jezoensis (Siebold &Zucc.) Carriere)

 

 

종류, 분식방법, 수형

종류 분재계에서는 단순히 가문비나무로 불려지고 있으나 분재에는 붉은 가문비나무가 씨나무로 사용된다. 이 붉은 가문비나무는 곰솔에 비하면 잎이 가늘고 여성적인 부드러움을 지니고 있으므로 분재용으로서는 안성맞춤이다. 붉은 가문비나무는 잎이 작고 짧으며 섬세한 잔가지의 맛 적갈색 살갗의 약간 거칠어진 모습등 기술적인 어려움은 없으며 배양도 비교적 편하므로 분재가로서는 다시없는 매력을 느끼는 나무라 할 수 있다.

번식방법 시판되는 씨나무는 거의가 실생으로 얻어진 것이다. 꺾꽂이, 높이 떼기도 행하여지지만 그 수는 적은 것 같다.

수형 곧은나무, 모양나무, 벼랑나무, 모아 심기가 있으며 높이 떼기를 이용하여 포기나무로 가꿀 수도 있다.

 

씨나무 구입의 포인트 구입시기는 3월 하순께가 좋다. 실생하여 4∼5년 지난 높이 15∼20센티, 지름 8∼10밀리 정도 호생하고 있는 가지가 많이 나와있고 힘찬 씨나무를 선택한다. 또한 되도록 뿌리 뻗음이 좋은 것으로 곧은 나무로 가꾸게 되므로 줄기에는 극단적인 굴곡이 없으며 잎맵씨가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구입할 때의 요령이다. 분들이 구하는 대로 곧 가꾸는 분에 분들이(씨나무를 분에 들여앉히는 일)한다. 분은 3,5호가 알맞다. 이 분 바닥에 적옥토 알갱이 그 위에 가루를 뺀 적옥토 7과 동생사 3의 혼합토를 조금 넣는다. 그리고 심는다. 다 심었으면 곧 밑으로부터 물이 새어 나갈 정도로 듬뿍 물을 주고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잘 드는 옥외의 시렁에 얹어 놓는다.

4월경부터 처마 밑으로 옮길 때까지 옥외에 내놓은 다음부터는 겉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준다. 가문비나무는 자생지에서 습지대에 살고 있으므로 물을 많이 주는 것이 배양의 요령이다. 4월중∼하순경에 새끼손가락 끝만한 크기의 깻묵덩이 2개를 준다. 이 비료를 7월상순과 9월중순경에 2개씩 앞서 주었던 장소를 피해서 준다. 또한 4월부터 8월하순경 사이에는 붉은 진드기가 잎 뒤에 잘 붙으므로 이 사이에는 2개월에 1회정도는 아칼이나 스티미온등의 진드기용 살충제를 표시농도와 같게 하여 나무 전체 특히 잎뒤부분에도 고루 뿌리도록 한다.

온실 넣기 온지에서는 12월상순경부터 극히 추워서 얼 염려가 있는 밤에만 온실 등에 넣도록 한다. 

 

씨나무 구입 및 1년째

씨나무 구입의 포인트 구입시기는 3월 하순께가 좋다. 실생하여 4∼5년 지난 높이 15∼20센티, 지름 8∼10밀리 정도 호생하고 있는 가지가 많이 나와있고 힘찬 씨나무를 선택한다. 또한 되도록 뿌리 뻗음이 좋은 것으로 곧은 나무로 가꾸게 되므로 줄기에는 극단적인 굴곡이 없으며 잎맵씨가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구입할 때의 요령이다. 분들이 구하는 대로 곧 가꾸는 분에 분들이(씨나무를 분에 들여앉히는 일)한다. 분은 3,5호가 알맞다. 이 분 바닥에 적옥토 알갱이 그 위에 가루를 뺀 적옥토 7과 동생사 3의 혼합토를 조금 넣는다. 그리고 심는다. 다 심었으면 곧 밑으로부터 물이 새어 나갈 정도로 듬뿍 물을 주고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잘 드는 옥외의 시렁에 얹어 놓는다.

4월경부터 처마 밑으로 옮길 때까지 옥외에 내놓은 다음부터는 겉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준다. 가문비나무는 자생지에서 습지대에 살고 있으므로 물을 많이 주는 것이 배양의 요령이다. 4월중∼하순경에 새끼손가락 끝만한 크기의 깻묵덩이 2개를 준다. 이 비료를 7월상순과 9월중순경에 2개씩 앞서 주었던 장소를 피해서 준다. 또한 4월부터 8월하순경 사이에는 붉은 진드기가 잎 뒤에 잘 붙으므로 이 사이에는 2개월에 1회정도는 아칼이나 스티미온등의 진드기용 살충제를 표시농도와 같게 하여 나무 전체 특히 잎뒤부분에도 고루 뿌리도록 한다.

온실 넣기 온지에서는 12월상순경부터 극히 추워서 얼 염려가 있는 밤에만 온실 등에 넣도록 한다. 

 

독일가문비 (Picea abies (L.) H.Karst.)의 열매

 

 

2년째의 눈 따기와 철사감기

4월상순에 옥외의 시렁 위에 내놓는다. 그 이후는 물 주기, 거름주기, 소독, 처마 밑으로 옮기기 등을 1년째와 같이 그와 같은 시기에 행하도록 한다.

눈 따기 5월중순경부터 하순에 걸쳐서 모든 새싹을 다음과 같이 자른다. 단 받침가지로서 힘을 붙여주고 싶은 가지는 눈을 따지 않고 키운다. 그리하여 모든 새싹이 자라서 1센티 정도가 되면 키우고 싶은 가지의 싹은 2분의1, 즉 5밀리, 짧게 하고싶은 싹은 3분의 2정도, 즉 6밀리를 자른다. 우선 왼손가락 끝으로 가지 끝을 내리누르고 오른손 엄지와 집게로 새싹을 따는데 마치 휘어 꺾는 기분으로 끝을 따낸다.

줄기의 철사감기 9월 하순경부터 10월상순에 걸쳐 줄기에 철사를 감고 곧은 나무답게 줄기를 똑바로 잡는다. 철사는 줄기지름의 3분의 1정도로 굵은 것을 사용하며 흙속에 깊숙이 내리꽂아서 기점으로 삼고 밑쪽은 억세게 위로 올라가면서 차차 약하게 감아서 줄기를 똑바로 교정한다. 

 

3년째의 작업

다음에 설명하는 작업이 추가되며 3년째에는 2년째와 똑같은 작업을 한다. 단 이 해의 7∼8월경에는 철사가 줄기로 파고들기 시작하므로 지난해에 감았던 철사는 벗겨준다.

가지솎기 및 가지에 철사감기 9월하순경부터 10월상순경에 걸쳐 가지를 솎고 곧 가지에 철사를 감는다. <가지솎기> 빗장가지, 수레가지등의 미운가지를 가지자르개로 솎아 버리고 적어도 3의 가지까지는 가지가 서로 번갈아 나와있는 호생상태를 이루게 한다. 심(머리)쪽은 너무 솎지 않도록 한다. <가지의 철사감기> 가지는 밑방향으로 나와있으나 모든 가지에 철사로 감아서 밑부분의 가지는 줄기와 수직보다도 약간 위쪽으로 곧게 하고 중간부분의 가지는 줄기와 거의 수직으로 윗부분의 가지는 줄기와 수직보다 약간 위쪽을 향하게 한다. 물론 뒷가지나 앞가지의 형편도 생각하며 감아야 한다. 또한 각각의 철사는 같은 방향으로 감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철사감기를 끝낸 다음 나무 전체를 빗겨 위로부터 보아 좁은 원뿔형이 되도록 한다. 

 

붉은가문비 (Picea jezoensis for. rubrilepis Uyeki)의 암꽃

 

 

4년째의 할 일

이해에도 물 주기, 거름주기, 소독, 눈 따기, 처마 밑으로 옮기기 등을 똑같이 적기에 행한다.

감상분에 분 들기 3월하순경에는 드디어 감상 분에 분들이를 한다. 이 나무의 경우는 곧은 나무에다 더구나 줄기가 가늘기 때문에 분은 테두리가 없는 깎아지른 장방형 분이 좋을 것 같다. 이 분에 심는다. 다 심었으면 밑으로 새어나갈 정도로 물을 듬뿍 주어서 직접 옥외의 시렁위로 내 놓는다.

가지와 잔가지의 철사감기 9월하순경부터 10월 상순경에 걸쳐서 가지와 잔가지에 철사를 감아서 형태를 조정한다.

<가지의 철사감기> 3년째에는 가지에 철사를 감고 이 해의 6월∼8월경에는 풀어주었으나 다시 한번 감아주는 이유는 그대로 두면 가지에 힘이 붙어서 원위치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물론 감는 방법은 3년째와 같으나 3년째에 감았던 부분을 피해서 감도록 하며 가지 끝을 약간 위쪽으로 올린다.

<잔가지의 철사감기> 가지의 철사감기가 끝나면 곧 잔가지에 감는다. 23∼24번의 구리철사를 이용하여 잎이 말려들지 않도록 주의해서 감고 선가지는 밑으로 내려 감춘다. 이렇게 하면 가지 측면으로부터 보면 수평이 되고 한 가지를 위쪽에서 보면 예각삼각형을 그리며 평평하게 되는 셈이다. 가지에 감는 철사와 잔가지에 감는 철사가 엇갈리지 않도록 평행으로 감는다. 감은 철사는 약 1년동안 그대로 둔다

 

5년째부터는

그 뒤에는 3년째에 1회씩 분갈이하여 물 주기, 거름주기, 소독, 눈 따기, 처마 밑으로 옮기기 등을 해마다 되풀이하여 오래 간수하도록 한다. 가지나 잔가지의 묵은 가지, 햇가지 사이 등에는 위쪽을 향해서 싹이 트고(몸통싹), 가지의 폭이 두터워지므로 싹튼 몸통 싹을 바싹 내리 대주고 가지 폭을 억제한다. 또한 가지 끝에는 몇 개의 잔가지가 밑을 향하고 있는 수가 있다. 이것은 따버려서 어디까지나 가지 폭이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해야 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hdsndy/POAV/38?docid=18YLz|POAV|38|20081018200143&q=%B0%A1%B9%AE%BA%F1%B3%AA%B9%AB%BA%D0%C0%E7

 

 

 

 

 

국가지식포럼등록 가문비나무속 (Picea) 7종

가문비나무 (Picea jezoensis (Siebold &Zucc.) Carriere)

독일가문비 (Picea abies (L.) H.Karst.)

붉은가문비 (Picea jezoensis for. rubrilepis Uyeki)

종비나무  (Picea koraiensis Nakai)

털가문비나무 (Picea pungsanensis var. intercedens (Nakai) T.B.Lee)

털종비나무 (Picea koraiensis var. tonaiensis (Nakai) T.B.Lee)

풍산가문비  (Picea pungsanensis Uye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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