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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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수염

호남인1 2012. 11. 19. 10:56

큰개수염

학명: Eriocaulon hondoense Satake

이명: 큰별수염풀, 왜고위까람, /분류: 피자식물문 >단자엽식물강 >닭의장풀목 >곡정초과 >곡정초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전국), 일본. /크기: 화경(花莖)은 높이 15-22cm /생육환경: 습지에서 자란다.

1년생초본

줄기의 높이는 15~22cm이며, 꽃을 싼 잎이 꽃잎보다 길다. 8~9월에 꽃줄기 끝에 두상화가 한 개씩 핀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남부 지방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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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수염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4602

잎은 밑부분의 나비가 5-8㎜로 점차 좁아지고 길이가 7-20㎝이며 13맥이 있다.

종자는 타원형으로서 겉에 갈고리같은 털이 있다.

화경(花莖)은 많이 나오고 높이 15-22㎝로서 5개의 능선이 있다. 두상화서는 지름 6-8㎜로서 넓은 원추형이며 총포편은 8-9개이고 피침형이며 끝이 뾰조갛고 7-9mm로서 3맥이 있으며 꽃보다 약간 또는 2배 정도 길다. 화상(花床)에 털이 없고 꽃이 많으며 포는 얕은 보우트형으로서 꽃과 길이가 비슷하고 털이 거의 없다. 수꽃은 중앙에 달리며 적고 수술은 6개이며 꽃밥은 흑색이다. 암꽃은 많고 꽃받침이 합생하며 얕게 3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떨어져 있고 안쪽에 긴 털이 있다. 암술머리는 3개이다.

원줄기가 없고 밑동에서 잎이 총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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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에 자란다. 잎은 밑동에서 뭉쳐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폭이 5∼8mm, 길이가 7∼20cm이고 13개의 맥이 있다. 꽃줄기는 높이가 15∼22cm이고 5개의 모가 난 줄이 있으며 잎이 없다.

꽃줄기 끝에 두상화(頭狀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6∼8mm이고, 총포의 조각은 8∼9개이며 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가 7∼9mm이고 3개의 맥이 있다.

꽃턱에 털이 없고, 포는 얕은 보트 모양이며 꽃의 길이와 비슷하다. 수꽃은 중앙에 있고 그 수가 적으며 6개의 수술이 있고 꽃밥은 검은 색이다. 암꽃은 그 수가 많고 꽃받침이 붙어 있으며 얕게 3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떨어져 있으며 안쪽에 털이 있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3실이며, 종자는 타원 모양이고 겉에 갈고리 같은 털이 있다. 넓은잎개수염(E. robustius)과 비슷하지만 총포 조각이 꽃보다 긴 것이 다르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출처] 큰개수염 | 두산백과

국립중앙과학관표본정보

연못이나 도랑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옆으로 뻗는 줄기 끝에 작은 알줄기가 달린다.

일반적 특징

잎은 무더기로 모여나고 길이 30~60cm의 잎자루가 있으며 밑부분에서 서로 감싸고 잎의 윗부분이 피침모양 또는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5~15cm로서 밑부분이 화살 밑처럼 길게 뻗어 윗부분보다 길어지고 끝이 날카롭다. 꽃줄기는 길이 20~80cm이며 8~10월에 꽃이 층층으로 핀다. 암꽃이 밑부분에 달리고 수꽃이 윗부분에 달리며 각각 꽃자루가 있다. 암꽃의 꽃받침잎은 3개이고 타원형 잎사귀로서 길이 4~5mm이며 뒤로 젖혀지고 꽃잎도 3개로서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며 둥글고 흰색이다. 암술은 많으며 암술대는 짧고 꼬부라진다. 열매는 양쪽에 넓은 날개가 있으며 날개와 더불어 도란형(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 3~5m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