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개미자리

 

 

 

 

 

삼수개미자리

학명: Minuartia verna var. coreana (Nakai) H.Hara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중심자목 >석죽과 >벼룩이자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함경남도 삼수에서 혜산진 사이의 고산에서 자란다.

 

다년생초본

줄기는 높이가 10~2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바늘 모양이다. 여름에 가지 끝에 3~7개의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며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높은 지대에서 자라는데 함경남도의 삼수ㆍ혜산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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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개미자리 / 미기록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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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 밀생하며 침형이고 길이 8-15mm, 폭 1/4-1/3mm로서 털이 없다.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5-6mm로서 백색이고 취산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며 각각 3-7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3mm정도로서 3맥과 더불어 털이 있으며 꽃잎은 5개로서 타원형이고 꽃받침과 길이가 같거나 약간 짧으며 끝이 밋밋하다. 소화경은 털이 없거나 약간 있고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4mm정도이고 긴 타원상 난형이며 3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거의 둥글며 0.7mm정도로서 입자상의 돌기가 있다.

총생하며 높이 10-20c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줄기 윗부분에 털과 선모(腺毛)가 있다

 

 

국립수목원 희귀·특산식물 연구팀은 함경남도 갑산과 삼수-혜산진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석죽과의 '삼수개미자리(Minuartia verna var. coreana H.Hara)'를 강원도 석회암 지대에서 자생하는 것을 처음 발견하였고, 자생지의 범위는 약 40m x 40m으로 소규모 군락이랍니다.삼수개미자리는북방계식물로 빙하기에 남하해 확산되었으나, 최후빙기 이후 대부분의 자생지가 소멸되고 현 자생지를 피난처 삼아 잔존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산림청 블로그 발췌)

 

뉴스 - 강원일보 -삼수개미자리' 자생지 발견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0092900073

 

 

 

벼룩이자리속 (Arenaria) 4종

관모개미자리 (Arenaria capillaris Poir.)

벼룩이울타리 (Arenaria juncea M.Bieb.)

벼룩이자리 (Arenaria serpyllifolia L.)

삼수개미자리 (Minuartia verna var. coreana (Nakai) H.Hara)

 

 

사진출처 -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석죽과 (石竹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09.10 12:44

삼수개미자리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5.29 14:13